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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알이 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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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Apr

2005년 4월 10일

작성자: ☆★아침사과★☆ 조회 수: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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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비가 내리고, 비를 머금은 부드러운 땅을 초록의 새싹의 틔웁니다. 버들강아지 보드라운 솜털이 바람에 흔들리며 봄이 왔음을 알립니다. 생명으로 세상을 변화시키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십자가 앞으로 나아갑시다.

* 4월 9일에는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발 마사지 섬김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먼길을 오셔서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4월 7일에는 사랑의 교회에서 농활 답사를 다녀가셨습니다. 5월 7일에 150여 명의 학생들이 내려와서 마을 주민들의 고추 정식 작업을 돕기로 하였습니다.

* 모판 작업을 마을 주민들과 합력하여 잘 마쳤습니다. 토요일에는 버섯사 4동 입상이 있었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 병아리 500수가 새로 들어왔습니다. 아리 아빠, 전 집사님께 지혜를 주시고, 병아리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 이번 주에는 거름 만드는 작업을 하고 밭과 논을 만드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 연일 수도원 문제로 회의를 하며 대책을 논의 중에 있습니다. 이미 상수원 지역에는 유실수를 수 천 주를 심었다고 합니다. 이 문제가 은혜 안에 잘 정리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띠 금식을 하는 중입니다.

* 4월 15일에는 센연구소 직원들을 위한 특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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