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03
2008-Sep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작성자: bona IP ADRESS: *.86.240.71 조회 수: 4036
| 본문말씀 : | 삼하 2: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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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후에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어 아뢰되 내가 유다 한 성읍으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올라가라 다윗이 아뢰되 어디로 가리이까 이르시되 헤브론으로 갈지니라
2. 다윗이 그의 두 아내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과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였던 아비가일을 데리고 그리고 올라갈 때에
3. 또 자기와 함께 한 추종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다윗이 다 데리고 올라가서 헤브론 각 성읍에 살게 하니라
4. 유다 사람들이 와서 거기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족속의 왕으로 삼았더라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되 사울을 장사한 사람은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니이다 하매
5. 다윗이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에게 전령들을 보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주 사울에게 이처럼 은혜를 베풀어 그를 장사하였으니 여호와께 복을 받을지어다
6. 너희가 이 일을 하였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은혜와 진리로 너희에게 베푸시기를 원하고 나도 이 선한 일을 너희에게 갚으리니
7. 이제 너희는 손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할지어다 너희 주 사울이 죽었고 또 유다 족속이 내게 기름을 부어 그들의 왕으로 삼았음이니라 하니라
8. 사울의 군사령관 넬의 아들 아브넬이 이미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데리고 마하나임으로 건너가
9. 길르앗과 아술과 이스르엘과 에브라임과 베냐민과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더라
10.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이 이스라엘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사십 세이며 두 해 동안 왕위에 있으니라 유다 족속은 다윗을 따르니
11. 다윗이 헤브론에서 유다 족속의 왕이 된 날 수는 칠년 육 개월이더라
다윗은 이제 말씀을 따라 움직입니다. 자기의 생각보다 먼저 하나님께 여쭈어 봅니다. 다윗의 관심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 묻고 대답을 기다리고 말씀을 따라 움직입니다.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은 사울을 장사하였습니다. 지난날 암몬 사람 나하스가 올라와 진을 치고 위협하고 있을 때 사울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사울이 군사를 모아 암몬을 치고 구해 줍니다.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은 사울이 왕이 되기전 받았던 은혜를 잊지를 못합니다. 사울왕의 전사하자 달려가 시체를 거둔 사람들은 야베스 사람들입니다. 장사하고 칠일을 금식합니다.
부산 수영로 교회 대학부에 학생으로 있을 때 대학부 이름이 야베스 대학부였었는데 도대체 야베스가 무슨 의미일까 그 때 궁금했었는데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은 은혜를 잊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주님께 받은 은혜, 사람들을 통해 받은 은혜를 잊어버린 채 살아갈 때가 참 많습니다. 은혜를 잊지않고 기억하고 감사하는 그 은혜에 보답하는 하루를 살기를 바랍니다.
다윗은 그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을 축복합니다. 자기가 유다 족속의 왕이 되었음을 알립니다. 무력으로 하지 않고 축복하며 사울을 향한 변치 않는 마음을 품고 있는 야베스 사람들을 배려합니다. 이 지혜는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입니다.
이스보셋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칠년 육개월을 기다립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립니다. 엔게디 황무지에서의 기다림은 생존을 위한 기다림이었다면 헤브론에서의 기다림은 비젼을 이루기 위한 기다림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 줄 아는 그리고 그 뜻을 묻고 대답을 기다리고 대답이 있을 때 그 말씀대로 담대히 따르는 믿음의 선택을 하며 살기 바랍니다. 이 마을의 여러 상황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믿음의 선택과 결정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어제는 보나팜 쌀포장을 하고 저온창고에 옮기는 일을 했는데 이제는 공동체 어린이들이 일손이 되어 함께 돕습니다. 막내 일곱살 은성이, 아홉살 주헌이, 열살 은빛이 까지 이마에 땀방울이 흐르도록 일을 합니다. 땀흘리며 일하는 공동체의 어린이들을 보면서 뿌듯하고 그리고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이 아이들이 장차 다윗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비젼의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2. 다윗이 그의 두 아내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과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였던 아비가일을 데리고 그리고 올라갈 때에
3. 또 자기와 함께 한 추종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다윗이 다 데리고 올라가서 헤브론 각 성읍에 살게 하니라
4. 유다 사람들이 와서 거기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족속의 왕으로 삼았더라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되 사울을 장사한 사람은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니이다 하매
5. 다윗이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에게 전령들을 보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주 사울에게 이처럼 은혜를 베풀어 그를 장사하였으니 여호와께 복을 받을지어다
6. 너희가 이 일을 하였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은혜와 진리로 너희에게 베푸시기를 원하고 나도 이 선한 일을 너희에게 갚으리니
7. 이제 너희는 손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할지어다 너희 주 사울이 죽었고 또 유다 족속이 내게 기름을 부어 그들의 왕으로 삼았음이니라 하니라
8. 사울의 군사령관 넬의 아들 아브넬이 이미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데리고 마하나임으로 건너가
9. 길르앗과 아술과 이스르엘과 에브라임과 베냐민과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더라
10.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이 이스라엘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사십 세이며 두 해 동안 왕위에 있으니라 유다 족속은 다윗을 따르니
11. 다윗이 헤브론에서 유다 족속의 왕이 된 날 수는 칠년 육 개월이더라
다윗은 이제 말씀을 따라 움직입니다. 자기의 생각보다 먼저 하나님께 여쭈어 봅니다. 다윗의 관심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 묻고 대답을 기다리고 말씀을 따라 움직입니다.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은 사울을 장사하였습니다. 지난날 암몬 사람 나하스가 올라와 진을 치고 위협하고 있을 때 사울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사울이 군사를 모아 암몬을 치고 구해 줍니다.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은 사울이 왕이 되기전 받았던 은혜를 잊지를 못합니다. 사울왕의 전사하자 달려가 시체를 거둔 사람들은 야베스 사람들입니다. 장사하고 칠일을 금식합니다.
부산 수영로 교회 대학부에 학생으로 있을 때 대학부 이름이 야베스 대학부였었는데 도대체 야베스가 무슨 의미일까 그 때 궁금했었는데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은 은혜를 잊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주님께 받은 은혜, 사람들을 통해 받은 은혜를 잊어버린 채 살아갈 때가 참 많습니다. 은혜를 잊지않고 기억하고 감사하는 그 은혜에 보답하는 하루를 살기를 바랍니다.
다윗은 그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을 축복합니다. 자기가 유다 족속의 왕이 되었음을 알립니다. 무력으로 하지 않고 축복하며 사울을 향한 변치 않는 마음을 품고 있는 야베스 사람들을 배려합니다. 이 지혜는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입니다.
이스보셋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칠년 육개월을 기다립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립니다. 엔게디 황무지에서의 기다림은 생존을 위한 기다림이었다면 헤브론에서의 기다림은 비젼을 이루기 위한 기다림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 줄 아는 그리고 그 뜻을 묻고 대답을 기다리고 대답이 있을 때 그 말씀대로 담대히 따르는 믿음의 선택을 하며 살기 바랍니다. 이 마을의 여러 상황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믿음의 선택과 결정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어제는 보나팜 쌀포장을 하고 저온창고에 옮기는 일을 했는데 이제는 공동체 어린이들이 일손이 되어 함께 돕습니다. 막내 일곱살 은성이, 아홉살 주헌이, 열살 은빛이 까지 이마에 땀방울이 흐르도록 일을 합니다. 땀흘리며 일하는 공동체의 어린이들을 보면서 뿌듯하고 그리고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이 아이들이 장차 다윗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비젼의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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