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자유게시판

18

2008-Oct

말의 아름다움과 조화

작성자: 종 IP ADRESS: *.231.24.139 조회 수: 2011

말의 아름다움과 조화


얼굴에 아름다움이 있듯이 언어에도 아름다움이 있다.
또 하늘과 별, 맑은 물과 초록 식물 사이에 조화가
있는 것처럼 말에도 조화가 있다.

우리가 보는 아름다운 자연은
주님의 말씀의 직기로 짠 주님의 옷이라고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마음속에 숨겨둔 아름다운 말은 옷감을 짜는 실과 같다.

그래서 어떤 실로 짜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친절한말, 바른 말, 사랑이 담겨 있는 말은 인생을 밝게 꽃피운다.
이는 마치등심지가 가름을 흠뻑 빨아들여 사그라지는
불꽃을 살리는 것과 같다.

결국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아름다운 말이 아름다운 얼굴,
생활, 태도들을 창조해내는 밑받침이 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보나팜 자연 유정란은? file + 6 + 39 bona 2009-12-05 22545
137 안녕하세요. 다드림 청년부 입니다(8/7~10일 수련회로 방문예정) minavel 2011-06-22 1498
136 아기다리고기다리 던 주택 공사가 ....... file 송병석 2011-07-01 1618
135 주택 공사 6일째 file 송병석 2011-07-07 1379
134 주택공사8일째:오늘도 일기예보가 오보 이길 바랬지만 어김없이 ...... 송병석 2011-07-09 1837
133 새로 가입했습니다. 이사야 2011-07-12 1348
132 [정성렬]아이와 아내와 지내온 시간...^^ file jacob 2011-07-14 1481
131 오랜만에 햇볕은 쨍쨍!!!! file 송병석 2011-07-17 1396
130 [다드림교회] 보은예수마을 시설사용 관련 문의 드립니다. minavel 2011-07-21 1821
129 모처럼 한주간 비없이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되었습니다. file 송병석 2011-07-23 1433
128 양계교육 스케쥴을 알고 싶습니다 sunny 2011-07-27 1681
127 소망아 건포도스콘 레시피다 file 은삼 2011-07-29 2292
126 이번주 한주간 구멍난 하늘에서 쏟아지는 비를 보며 깊은 묵상에 잠겨 봅니다........ 송병석 2011-07-30 1769
125 양계교육 신청 file rock 2011-08-22 2658
124 설교 업뎃 부탁드립니다. 이수진 2011-08-25 2037
123 이제는 제법 아침 바람이 차졌습니다. file 송병석 2011-09-04 1658
122 스케치북위에 수채화를 그려 봅니다. file + 1 송병석 2011-09-13 2382
121 한미FTA 저지 기도회 및 1인 시위, 단식 농성 동참 요청 박창수 2011-10-05 1377
120 위키리스크로 밝혀진 한미FTA의 내밀한 진실(영상) 박창수 2011-10-05 2695
119 방문 희망 강 강 2011-10-06 2820
118 내일 15일(토) <OCCUPY 서울> 집회가 정말 중요합니다! + 6 박창수 2011-10-14 2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