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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Oct
2008년 10월 26일작성자: bona 조회 수: 2098
✙ 비가 그치면서 날이 많이 싸늘해졌습니다. 단풍은 더욱 곱게 물들어갑니다. 하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만물들을 바라보며 우리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민첩하게 반응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오순절 후 스물네 번째 주일 합동 예배에 참석한 여러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다음 주 기도 : 이 은경
3. 10월의 생일 맞으신 분들을 축하합니다. : 이시은
4. 한 달 동안의 육추기간이 끝난 병아리들이 육추상자에서 나와 신나게 양계장 안을 돌아다니며 잘 자라고 있습니다. 마을 논의 1/3 정도를 타작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공동체 논을 타작하고 마을 논 마무리 타작을 할 예정입니다.
5. 손님 - 미국 뉴저지에 있는 Gospel Fellowship 교회에서 공동체를 소망하시는 세 분의 손님들이 다녀가셨고, 미국 메릴랜드에서 양계를 배우시기 위해 다녀가셨습니다. 온누리교회 분당 요한4순 식구들이 토요일에 다녀가셨습니다.
6. 우석대학교 CCC 회원들이 1박 2일로 공동체에서 수련회를 하였습니다. 말씀도 나누고,드계란도 닦으면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돌아갔습니다.
7. 황영근 형제는 이스라엘을 잘 다녀왔습니다. 지난 토요일은 이은경 자매님의 모친 칠순 생신이었습니다.
8. 지난 토요일에는 대전 어글로우 전체 집회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9. 건축 마무리를 위해 들어와 여러 가지로 섬겨주신 오복근 형제가 다시 내몽고와 운남을 향해 화요일에 출발합니다. 형제님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