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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종 조영우(사랑 소망 요한)
2009.01.28 15:57

울 막내동생

조회 수 5265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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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가 대전에서 떠나 공동체로 들어 간다 하니 자주 만나지는 못했지만
어찌나 서운하던지...
설에 잠깐의 만남을 통해 제부와 아이들 조금은 편해 보이는 막내를
보니 휴 하고 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여기 홈페이지에 들어와 보니 더욱 안심이 되는 건 무엇일까
막내야 어디서는 하나님이 너의 가족과 함께 동행함을 믿는다.
그동안 고생 많이 했으니 하나님께서 널 그곳으로 인도하셨을 거야
예배도 함께 드리고 우리가족도 자연과 함께 벗 할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가져볼 생각이야 
사랑스런 조카... 착한 우리 막내 다시 만날 날 기약하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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