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김용수 이은경(동찬 다정)
2009.04.22 11:36

자기답게 사는 것

조회 수 11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STYLE>P{margin-top:0px;margin-bottom:0px;}</STYLE>

    * 자기답게 사는 것 *

    멀리 캐나다에서 삼수가 이곳을 보고있어
    정말 고맙고 소식까지 전해줘서
    더욱 고맙네 ..늘 건강 조심하구
    비록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 늘 함께 있다네 고마워....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탈로부터,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한 다 나눌 것은 있다.
    근원적인 마음을 나눌 때 물질적인 것은
    자연히 그림자처럼 따라온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내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
    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풍요속에서는 사람이 타락하기 쉽다.
    그러나 맑은 가난은 우리에게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 주고 올바른 정신을 지니게 한다.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 하는 것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에 견주면 모자라고 아래에 견주면 남는다"라는
    말이 있듯 행복을 찾는 오묘한 방법은

    내 안에 있는 것이다.



    하나가 필요할 때는 하나만 가져야지
    둘을 갖게 되면 당초의 그 하나마저도 잃게 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을 제한하는 소유물에 사로잡히면
    소유의 비좁은 골방에 갇혀서

    정신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작은 것과 적은 것에서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청빈의 덕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우주의 기운은 자력과 같아서
    우리가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고 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고 한다.



    물.산. 달.구름 - 조영근 작곡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공지 여기는 김용수,이은경 가족 게시판입니다. 7 보나콤 11974 2003.07.19
360 [re] 친척 이은혁 684 2003.11.20
359 [re] 친척 이은혁 709 2003.11.20
358 친척 3 이은혁 858 2003.10.25
357 부부가 지켜야 할 20훈 김근수 885 2003.10.31
356 드뎌! 이은하 684 2003.11.07
355 당신은 하나님의 언약안에 있는 축복의 통로 이연욱 3324 2003.11.11
354 쌍둥이 언니에게 1 이연욱 902 2003.11.13
353 궁굼해요 1 이은혁 820 2003.11.19
352 황소 아홉마리의 가치 1 김근수 1028 2003.11.20
351 귀여운 언니 이연욱 855 2003.11.23
350 엄마 사랑해요. ㅋㅌㅋㅌㅋㅌ 1 김동찬 917 2003.11.26
349 제미있다 김동찬 844 2003.11.26
348 사랑해요 1 김동찬 849 2003.11.26
347 일요일(12월7일)보은에갈예정임 2 김근수 684 2003.12.04
346 오구로나또 보나콤 707 2003.12.06
345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양동현 697 2003.12.07
344 아버지 -건강하신모습 뵙고-대원리 어르신분들&보나콤모든분께-고맙습니다 1 김근수/김연경 770 2003.12.08
343 아버님 건강하세요~~ 2 김종수 773 2003.12.09
342 따뜻한 가족란이 모두를 훈훈하게 하네요. 이연욱 754 2003.12.11
341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1 유림엄마 757 2003.12.1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