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답게 사는 것 *
멀리 캐나다에서 삼수가 이곳을 보고있어 정말 고맙고 소식까지 전해줘서 더욱 고맙네 ..늘 건강 조심하구 비록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 늘 함께 있다네 고마워....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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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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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탈로부터,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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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한 다 나눌 것은 있다. 근원적인 마음을 나눌 때 물질적인 것은 자연히 그림자처럼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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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내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 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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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속에서는 사람이 타락하기 쉽다. 그러나 맑은 가난은 우리에게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 주고 올바른 정신을 지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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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 하는 것이다.
위에 견주면 모자라고 아래에 견주면 남는다"라는 말이 있듯 행복을 찾는 오묘한 방법은
내 안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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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필요할 때는 하나만 가져야지 둘을 갖게 되면 당초의 그 하나마저도 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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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간을 제한하는 소유물에 사로잡히면 소유의 비좁은 골방에 갇혀서
정신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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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과 적은 것에서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청빈의 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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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기운은 자력과 같아서 우리가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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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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