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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 정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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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를 소망하는 사람입니다..

약4년전에 2박3일 일정으로 방문했었구요..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가 3년간 어머니 병수발때문에 재방문할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작년에 어머니께서 소천하신후 다시금 공동체에 관심을 가지고, wife도 계속 설득하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 다시 휴가를 내고 방문하려고 회사에 얘기하던중, 저의 비젼에 대해 말하게 되었고,

불쑥 회사를 그만두겠다는 말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는 그동안 기능직으로있어서, 그것이 불만인줄 알고 사무직으로 전직시켜주려고 하고 있지만..

사무직으로 전직되면, 공동체를 향한 비젼은 물건너 가는 것이 아닌가 두렵습니다..

며칠내로 전직을 할지 퇴사를 할지를 회사에 통보해야 하는데..

기도도 잘안되고,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동체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너무 성급한 판단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공동체에 대한 소망은 시기가 문제이지 확고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로서는 큰 모험일수도 있고 성급한 판단일수도 있는 이번 결정을 위해 목사님께서 바쁘시더라도 중보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생각은  퇴사를 하고서라도 몇개월간 그곳에서 생활하면서 공동체와 교제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를 잘 알지도 못하시는 목사님께 일을 저질러놓고 이런 부담되는 기도부탁드려 죄송합니다..

(저는 목사님을 꽤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설교와 올리신 글을 거의모두 읽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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