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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알이 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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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Aug

2009년 8월 23일

작성자: bona 조회 수: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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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도 잠시 잠간의 일일 뿐입니다. 새벽으로는 서늘한 기운에 이불을 찾게 하는 8월 하순입니다. 붉게 익어가는 고추들처럼 이삭을 내는 벼들처럼 거룩한 열매를 맺어 주를 기쁘시게 하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3. 다음 주 기도 : 오 영란


4. 이달의 생일 맞은 분들을 축하드립니다.

   김다정(4), 이금순(5), 김용수(7), 송병석(10), 송재영(27), 장재영(28)


5. 선교 : 인도에서 박상수 선교사님이 다녀가셨습니다. 방글라데시와의 접경지역 마을에 학교와 양계장을 지어 모슬렘 아이들에게 복음을 가르치기로 하였습니다. 세네갈에서 사역하신 한천웅 선교사님이 오셔서 머물고 계십니다.


6. 양계학교가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공동체에서 있습니다. 풍력학교가 9월 10~12일에 있습니다.


7. 공동체 수련회가 8월 26~29일까지 전라남도 진도 혜중교회에서 있습니다.


8. 대전신학교 학생들이 25~26일에 공동체에 와서 농촌공동체 탐방시간을 가집니다.


9. 농업 : 옥수수를 팔았습니다. 참깨를 수확하였고 고추를 따사 말리는 중입니다.


10. 성렬이가 첫휴가를 나왔습니다. 네팔 양성봉 선교사님의 아들 양인모가 공동체에 머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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