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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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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주님의 은혜가운데 알바니아에서 문안드립니다.

 

조성근선생님과 보나콤여러 선생님들, 그리고 제가 뵙지 못했지만 목사님,

모두 평안하시겠지요.

 

저는 9월 마지막주에, 부산의 할렐루야치과와 한알넷(한국-알바니아 네트워크)의 파송으로

알바니아의 수도 티라나에 도착하였습니다.

 

10월에 치과대학의 학생들과 치과의사들을 만났고,

발칸반도의 치과학술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11월에는 치과대학생들을 위한 실습코스를 마련하였고,

학생들이 70여명 몰려와서 조별로 실습하였습니다.

 

다들 배우려는 열성이 대단하고,

따뜻한 정감이 넘치고 착하고 성실하게 실습을 배우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그런 예쁜 모습에 제가 오히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찌 이들을 사랑하지 않으실까요...

 

어제는 김종대선교사님부부(캐나다 밀알교회파송)께서 안식년을 떠나셨습니다.

내년여름에 보나콤에 꼭 들러보시겠다고하셨습니다.

목사님의 간증을 들으셨는데 참 은혜로왔다고 강조하시면서요.

 

김종대선교사님가정의 제2기 사역을 위해 여러분의 관심과 기도지원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이곳은 치과사역뿐 아니라,

어린이사역과 아울러서 기술학교사역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12월 20일 한국에 가서 선교보고 및 제2기사역을  준비하고,

내년 1월 마지막주에 알바니아에 다시 들어올 예정입니다.

 

혹시 이 기간에 제가 보나콤에서 선교보고를 할 수 있다면 정말 기쁘겠습니다.

 

보나콤선생님들과 알바니아의 기술학교에 대하여 나누고싶습니다.

 

2012년쯤 기술학교를 시작하기를 원합니다.

이곳은 사립학교인가가 쉽게 난다고합니다.

 

저는 기술을 잘 익힐 수 없지만, 동역자들을 모으고 일을 추진하는 역할을 할것입니다.

심재두선교사님이 알바니아에서 16년 사역경험이 있으시어,

학교사역과 발칸지역 교육에 깊은 관심과 기도를 하고 계십니다.

 

알바니아에 코소보, 몬테네그로, 마게도니아의 기독학생들(고등학생들)을 모아서

기술학교를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필요한 사람들을 보내주시고, 이미 ...보내주셨을줄 믿습니다.

 

특별히 김종대선교사님을 위하여 많은 기도지원을 부탁드리면서....

 

알바니아에서 정현아드립니다.

 

* 저의 한국전화는 똑같습니다. 010-5633-7747 , dent8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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