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세 달이 지났나 하네요.
저희 아이들 홈스쿨 시작하게 된 것, 집사님 가정이 오픈을 해주시지 않았다면 힘들었을 거예요.
정말 감사드려요~
아이들이 마을에 가서 있을 곳이 있다는 것이 참 고맙고 또 고마운 일이에요.
또 은서 현서와도 잘 어울려서 적응을 빨리 할 수 있었던 것 같구요.
얼굴 두껍게도 우림이 우솔이 또 우인이까지 가서 간식 먹고, 어지럽히고 시끌벅적했는데 얼굴 붉히지 않고
또 맞아주셔서 감사하구요.
새해에는 깊은 곳까지 만져주시고 싸매주시는 하나님께서 집사님 가정을 통해 더욱더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