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사랑
by 강희원
눈, 코, 귀 잡아가는
따가운 겨울바람에겐 이별이
어린 염소 등 간지럽히는
봄바람엔 사랑이
하나만 톡 건드려도
분분히 떨어지는 조팝꽃도
찬란히 얼굴들어
봄 맞는 개나리도
어머니 봄사랑에 미치지 못해
고개 숙여 인사한다
봄사랑 이기지 못해
가득한 정성 이기지 못해
끝끝내 그 사랑에 지고 마는
장독안 간장 된장.
봄사랑 가득한
봄, 봄이 왔다네
by 강희원
눈, 코, 귀 잡아가는
따가운 겨울바람에겐 이별이
어린 염소 등 간지럽히는
봄바람엔 사랑이
하나만 톡 건드려도
분분히 떨어지는 조팝꽃도
찬란히 얼굴들어
봄 맞는 개나리도
어머니 봄사랑에 미치지 못해
고개 숙여 인사한다
봄사랑 이기지 못해
가득한 정성 이기지 못해
끝끝내 그 사랑에 지고 마는
장독안 간장 된장.
봄사랑 가득한
봄, 봄이 왔다네
희원아!!! 정말 어메이징이다!!! 와 대박! 알러브잇! 봄바람 짱!!
희원아, 시를 예쁘게 썼구나~
시에 너의 마음을 담아 많이 써보렴.
그럼 네 마음이 더 부드러워지는 걸 느낄 거야~
자주 써서 올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