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리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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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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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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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섬기리 여러분들께서 오셔서 볏짚으로 멀칭한 밭에 고추를 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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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집사님과 병아엄마
양집사님과 병아엄마
200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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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심어놓은 먹음직스러운 두릅입니다. 겨우내 움츠리고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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