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대원리 사람들은 고추모종, 볍씨파종 할때 두레전통이 남아있습니다. 두레란 농사짓는 규모와 상관없이 집집이 돌아가며 온 마을사람들이 모여 함께 끝날때까지 하고 다른집으로 가서 또 하고 .... 우리나라 농촌사람들은 공동체의 삶을 추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