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저녁을 대접하며 노래자랑도 했습니다. 전집사님, 노언년할머니, 송춘원 여사님이 노래했습니다. 전집사님은 두곡을 부르긴 했는데 찬송가만 부르다가 가요를 너무 오랜만에 불러서인지 중간에 가사가 연결이 안되어 두곡 다 끝까지 못불렀고 노언년 할머니 술술 넘어갔고 송춘월 여사님은 한곡 끝나고 자진앵콜을 외치시고 차차차를 불렀는데 신나는 한 때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