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형제들이 낚시를 갔습니다. 꼭 1년만에 작년에 갔던 그 장소로 갔었는데 날씨가 작년에 그 때 날씨와 비슷했습니다. 작년에 낚시 갔다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낚시하다가 중간에 짐싸가지고 영화보고 왔는데 올해는 기다렸더니 새벽에 비가 그쳐서 제법 잡았습니다. 잉어, 붕어 메운탕을 해서 식구들과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