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한 첫날 새벽 3시에 일어나 한시간 반이면 된다고 한 작업이 무려 4시간을 털어야 했습니다.
형제 10명이 가서 거물 16개를 털었습니다. 작업을 다 끝내고 찍은 사진
웃고는 있지만 배도 고프고 지친상태... 산촌에서 일하는 것보다 바다가 일이 더 힘듭니다.
배위에서 포즈
아구입니다. 아구를 한입에...
사진이라도 ...
이게 바로 그 도루묵 --- 맛은 참 좋았습니다. 도루묵이 왜 도루묵인지는 아시지요?
정말 힘든 작업이었습니다. 마라톤을 뛰는 것 같은 4시간이었습니다.
그물 16개!
수고의 댓가!
작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