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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 정미진
2011.04.06 00:15

평안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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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세요 ?

 

샘물교회 박희동입니다.

이제야 소식 전합니다.

 

이곳에 오니 여전히 바쁩니다.  

금요일부터는 주일 오후까지는 고린도전서 공부,

사람들 만나고, 토의하고, 또 토의하고  ㅠ.ㅠ.

 

보나콤 소식은 인터넷으로 매일 듣고 있습니다.

여전히 활력이 넘치시는 목사님의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강집사님, 전집사님께서는 여전히 힘써 일하고 계시겠지요 ?

함께 일하고 싶고, 보고싶고... 

가족들과 만나는 사람마다 보나콤 이야기를 하게 되고...  

사랑에 빠졌나 봅니다.

 

저는 오늘부터 공조, 보일러,배관 등을 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이라 모르는 용어들만 이야기 하는데....  그렇지만 2개월 후면 전문가가 되어 있겠지요. 

 

기도해 주십시요.

집이 팔리지 않으면 움직이기 힘들 것 같습니다.

성경을 볼때나, 설교를 들을 때도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할 일이 많은 보나콤에 많은 일꾼들을 하나님께서 보내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더 많은 일을 보나콤이 감당할 수 있기를 위해 기도 드립니다.

 

목사님, 다음 만날 때까지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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