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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알이 말터

02

2011-May

2011년 5월 1일

작성자: bona 조회 수: 2556

✙ 다른 곳보다 거의 한달 늦게 벚꽃이 대원리에 피었습니다. 하지만 금요일 새벽에는 다시 영하로 내려갔습니다. 기온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기후도 변하고 세상도 변하지만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만찬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5월 달 생일 : 조영우(6), 김소망(9), 김혜정(9), 강희원(29), 정미진(30),

3. 다음 주 기도 : 김 용종

4. 오늘은 오후에 공동체 월례회가 있습니다.

5. 건축 - 타일작업을 마쳤습니다. 이번 주에는 내부석고보드, 몰딩, 싱크대, 계단, 문달기, 그리고 외부 사이딩과 도색작업을 마칠 예정입니다. 전위권 집사님은 이번 주까지만 건축일을 돕게 되십니다. 강집사님은 계속하십니다. 화평의 집 건축이 마치는 대로 사랑의 집으로 넘어갑니다.

6. 풍력 - 울산에서의 풍력학교를 무사히 잘 마치고 금요일 밤에 양집사님과 성집사가 돌아왔습니다. 수고 하셨어요.

7. 김국중 집사님이 평택에서 사용하시던 집기류를 보내주셨습니다. 식구들이 잘 나누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8. 김용수 집사님 가족은 25일에 캐나다로 3개월 안식 여행을 떠나기로 하였습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9. 오늘 저녁과 다음 주일 저녁에는 부천 온누리 교회에서 말씀을 전합니다.

z_IMG_0385.JPG 건축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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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한켠에 올라오고 있는 수선화 

List of Articles

8월 14일 알림알이

  • 등록일: 2011-08-15

✙ 긴 여름 긴 장마가 아직도 끝을 모르고 계속됩니다. 비로 인해 고통하는 모든 이들을 주님이 위로하시길 기도합니다. 거대한 용트림같이 기존의 질서가 무너져가는 이 땅에 하나님의 긍휼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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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알림알이

  • 등록일: 2011-08-15

✙ 따가운 햇살이 온 대지를 발갛게 달구고 그 위에 비가 내리면서 타오르는 듯 한 폭염이 한 여름을 실감하게 합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농활과 손님들로 분주한 나날들을 보내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1. 성만찬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

2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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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소식

  • 등록일: 2011-07-29

✙ 폭염으로 대지가 달궈지고 나뭇잎들은 기운을 잃고 고개를 떨굽니다. 뜨거운 불기운과도 같은 여름 날씨 속에서도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주님만을 섬기리라 고백하던 믿음의 선진들처럼 오직 예수를 위해 살기를 소망합니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2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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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주간소식

  • 등록일: 2011-07-19

✙ 길었던 장마가 드디어 끝이났다는 보도보다 오랜만에 보는 파란 하늘이 너무도 아름다워 저절로 노래가 나오는 7월 중순입니다. 구름을 몰아가시고 하늘을 보게 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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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주간소식

  • 등록일: 2011-07-12

✙ 연일 계속되는 폭우로 전국이 큰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여름에 내리는 비로 인해 공기는 더욱 맑고 식물의 초록빛은 더욱 선명합니다. 고난을 통해 성숙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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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주간소식

  • 등록일: 2011-07-03

✙ 폭우와 폭염 이 반복되는 말 그대로 여름입니다. 무더위 속에서 곡식들을 알곡을 맺어가고 나무들은 성숙해 갑니다. 서 있기도 힘든 더위 속에 흐르는 땀처럼 세상의 것은 흘러 내리고 오직 주님만 닮아가길 기도합니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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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주간소식

  • 등록일: 2011-07-03

✙ 비를 많이 내리셨습니다. 전국에서 보은 강수량이 가장 높다는 기사도 나왔습니다. 개울물 소리가 요란합니다. 비와 바람으로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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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소식

  • 등록일: 2011-06-21

✙ 비가 오랫동안 내리지 않아 논이 마르고 시냇물도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장마라고 기상청의 예보는 오래전에 발표되었지만 하늘은 맑기만 합니다. 사람이 아무리 수고해도 하나님이 돕지 않으시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보좌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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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소식

  • 등록일: 2011-06-21

✙ 망초, 애기똥풀, 양귀비, 붓꽃, 노란 민들레까지 알록달록한 아름다운 꽃망울들로 대원리가 가득합니다. 뿌리를 깊이 내린 벼들이 따사로운 햇살과 바람 속에 쑥쑥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생명으로 가득한 유월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1. 예배에 참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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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29일

  • 등록일: 2011-06-03

✙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매일 매일의 삶에 주님의 은혜가 넘쳐 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5월 달 생일 : 조영우(6),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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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5일 file

  • 등록일: 2011-05-15

✙ 겨우내 잠들어있던 마을의 논들이 하나 둘씩 초록빛 색깔 옷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습니다. 날마다 변하는 하나님의 작품은 정말 멋지고 놀랍습니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5월 달 생일 : 조영우(6), 김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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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8일

  • 등록일: 2011-05-10

✙ 논들마다 물이 가득차고 비닐로 옷을 입은 밭들마다 작물들 어린 모종들이 자리를 잡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이 새순을 내시듯 농부들은 빈 땅들마다 생명을 파종합니다. 농부들은 하나님의 일을 함께 하는 자들입니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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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일 file +8

  • 등록일: 2011-05-02

✙ 다른 곳보다 거의 한달 늦게 벚꽃이 대원리에 피었습니다. 하지만 금요일 새벽에는 다시 영하로 내려갔습니다. 기온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기후도 변하고 세상도 변하지만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만찬 예배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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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4일 file

  • 등록일: 2011-04-24

✙ 해마다 겨울의 끝자락에서 부활절을 만납니다. 아무리 강한 겨울이라도 반드시 끝이오고 봄이 오는 것처럼 사망의 세력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히게 하였으나 하나님은 다시 살리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1. 부활절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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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17일 file

  • 등록일: 2011-04-18

✙ 충성의 집 벽을 따라 피어난 민들레 노란색이 너무 고운 4월 중순입니다. 햇살이 비취는 곳마다 고운 물감으로 칠을 하듯 희고 노랗게 물이 듭니다. 참으로 놀라우신 주님의 손길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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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10일 file

  • 등록일: 2011-04-11

✙ 잠시 돌아본 남쪽은 노란 개나리와 하얀 벚꽃으로 봄향기가 물씬 풍기고 있었습니다. 아직 영하의 날씨를 보이는 아침이지만 곧 대원리에도 꽃망울들이 피어나게 하실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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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3일

  • 등록일: 2011-04-04

✙ 아직도 아침마다 수은주는 영하를 가리키지만 따사로운 햇살이 비취는 곳곳마다 초록 풀잎들이 고개를 내밉니다. 겨울이 가고 봄이 다시 오듯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 부활하신 찬란한 4월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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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27일 file

  • 등록일: 2011-03-29

✙ 다시 몰려온 추위로 인해 아침마다 영하 8도까지 내려가는 한 주간을 지냈습니다. 울어대던 개구리도 어디론지 다시 숨어버리고 연초록 새순들도 소스라치게 놀란 모습으로 하늘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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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20일 file

  • 등록일: 2011-03-20

✙ 꽃샘추위가 떠난 자리마다 여기저기 연초록 푸른 잎들이 피어납니다. 개구리가 노래를 합니다. 봄입니다. 겨울은 반드시 끝이 나고 봄은 우리 곁을 찾아오듯 주님의 역사하심으로 우리에게도, 슬픔을 당한 일본에도 봄과 같은 참 소망이 충만하기를 소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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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3일

  • 등록일: 2011-03-13

✙ 일본이 당한 참혹한 피해에 망연자실해진 주말이었습니다. 조속한 복구와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길 기도하며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3월 달 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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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6일 file

  • 등록일: 2011-03-07

✙ 유난히 춥고, 눈도 많았던 겨울이었습니다. 하지만 어김없이 올해도 봄은 우리 가까이 찾아왔습니다. 따스한 봄의 기운이 온 땅에 가득하기를 소망해 봅니다. 1. 성만찬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3월 달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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