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춘처지역 한국기독학생회(IVF)의 양창모 간사입니다.

먼저 이렇게 글로나마 인사드리게 되서 기쁨니다.

공동체를 통해 하나님나라를 이루어가시는 모습이 도전이 되는 것 같습니다.

글을 남기는 목적은 혹시 공동체에 방문이 가능할까 문의하기 위해서입니다.

저희 대학 2학년들의 훈련인데 내용이 공동체에 관한 것입니다.

공동체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시는 분들을 방문하고 같이 생활해 봄으로

어떻게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삶을 스스로 살아가게 될 수 있을까 고민해보는 것이 목적입니다.

공동체 훈련인데 사실 이론적으로 공동체가 어떤 것인지 배우는 것보다

실제로 공동체로 살아가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통해 직접 배우는 것이 더 좋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 경로로 보나콤에 대해서 듣게 되었는데 이번에 한번 방문해서 함께 생활할 수 있을지 문의합니다.

방문할 시기는 7월 5일(화)-6일(수)정도입니다. 4일 밤늦게 내려가서 자고 5-6일에 공동체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생활하는 것을 경험하기 원하고 공동체로 사시는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낮에는 농활식으로 공동체 분들이 노동하는 것들에 참여할 수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가능하다면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시간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짧은 시간인데 이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을 수도 있지만 이런 것들을 하고 싶습니다.

저희 인원은 25명 내외입니다.

혹시 가능할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제 연락처는 010-4453-7976 양창모 간사 입니다.

이메일은 goodseed@ivf.or.kr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