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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 이은경(동찬 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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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6월인데도 날씨가 30도를 계속 오르내리고 난리가 아니구나.

 

시골에 곡식들이 타들어간다고 아우성이네..

 

우리집은 다들 잘있구...

 

지난겨울은 그렇게도 춥더니만 여름이 예사롭지 않을듯 하구나..

 

좌우간 즐거운 재충전여행 보내고 잘 있다 오렴...

 

언제 귀국해서 서울 오는길에 한번 들리려무나..

 

좀오래된 스키 3세트 구해놨으니 겨울에 보은에는 사용 할수 있겠지''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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