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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Jun
2004년 6월 27일작성자: 보나콤 조회 수: 1432
◈ 들판이 초록으로 곱게 물든 아름다운 유월 하순입니다. 성숙해가는 우리의 모습들도 이렇게 생명으로 충만하기를 소망하며 주님 앞으로 나아갑시다.
◐ 공동체 3호집 집들이를 토요일에 마을 어르신들의 축하과 만찬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 구로에 있는 양동현 형제님의 기계들을 창고에 임시 보관하기로 하였습니다.
◑ 새벽이슬 청년들의 농활이 월요일부터 산외면 지역에서 있습니다. 우리 마을에는 명지대 정외과 청년들이 와서 마을 일을 돕게 됩니다.
▒ 에덴원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가 토요일에 서원경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공동체 식구들이 함께 하여 음악회를 감상하며 에덴원을 위해 기도하고 돌아왔습니다. 수고하신 디모데 형제님에게 주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월요일에는 고추밭에 영양제를 줄 예정입니다.
▥ 예초기를 새로 구입하고 3호집에 집수정을 설치하기 위해 수중 펌프를 구입하였습니다.
▧ 지난주에는 빛과 소금 기자들이 공동체를 방문하여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 양설렬 생일을 축하합니다.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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