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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Dec
2004년 12월 19일작성자: 보나콤 조회 수: 1510
* 아침이면 하얗게 서리는 내리지만 눈은 내리지 않고 바람은 불지만 날씨는 예년과 달리 포근합니다. 하지만 성탄절은 다가옵니다. 우릴 위해 십자가를 지시려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 사랑의 집 외부 보수 공사가 잘 마쳤습니다.
* 대전 김향성 스튜디오에서 12월 16일에는 보나팜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 양계장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평탄작업이 끝나고 이번 주부터는 기둥을 세우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 마을에 들어서려고 하는 수도원과 절 문제로 인해 마을 청년회에서 대책회의를 가지고 진정서를 작성하였습니다.
* 월 2회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영화상영이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목요일 오후 2시에 실미도를 상영합니다.
* 12월 21일에는 온누리 여성사역자 학교에서 권사님들이 공동체를 방문합니다.
* 김도업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 성탄절 행사가 정해졌습니다. 12월 24일에는 선물교환과 축복 하는 시간으로, 25일에는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섬김의 시간, 26일에는 보나스쿨 발표회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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