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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알이 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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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Aug

2005년 8월 21일

작성자: 보나콤 조회 수: 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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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 끝에 찾아온 장대비가 그칠 줄을 모릅니다. 비에 젖은 풀잎 사이에서 열매들이 익어갑니다. 가을이 다가옵니다. 만물 가운데 함께 하시며 열매 맺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 생일을 축하합니다. - 조 성근 형제

○ 대전 주님의 교회의 수련회를 겸한 농활 사역이 지난주에 대원리에서 있었습니다. 이로써 올해 여름 사역이 다 마쳤습니다. 많은 손님들과 사역을 통해 우리에게 은혜와 사랑을 부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지난 4월에 입추한 병아리들이 어느새 자라서 초란을 낳기 시작하였습니다. 사료 자급을 위해 계속 공부 중입니다. 이번 주에는 교반기가 들어올 예정입니다.

○ 텃밭에 김장 배추와 무우를 심기 위한 준비를 자매들이 같이 하였습니다.

○ 버섯사에서는 종균 접종이 있었고, 고추밭에는 영양제를 뿌렸습니다.

○ 형제들은 지난주 금요일에 괴산으로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 보나스쿨은 이번 목요일에 한자 시험을 시작으로 개학을 합니다. 25일에는 개학 기념 영화상영이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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