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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알이 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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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Aug

2005년 8월 28일

작성자: 보나콤 조회 수: 1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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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루한 장마와 폭염으로 힘들었던 8월이 멀어져갑니다. 고추들이 붉에 익어가고 벼들이 고개를 숙이는 9월에는 더욱 주님 보좌 앞에 머물게 하소서.

◇  생일을 축하합니다. - 황상오 어르신

◇  자매들과 아이들이 모처럼 영화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황씨 어르신의 생신으로 가족들이 모여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첫 고추를 수확하였습니다. 드디어 김장 배추를 심었습니다.

◇  닭들 모이로 쓸 굴 껍질을 경남 남해에서 구해왔습니다. 톱밥도 구하고, 각종 자재들이 구해져 사료 자급의 꿈을 이루어가는 중에 지난 금요일에 교반기가 들어와 이번 주부터는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더불어 9월 1일에는 다시 병아리 150여 마리가 들어올 예정입니다.

◇  보나스쿨 개학하였습니다. 8월 31일에는 문장대 등반이 있습니다. 한분도 빠짐없이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돌아오는 토요일에는 사랑의 교회 대학 8부에서 가을 농활을 내려옵니다.

◇  지난주에는 주미라 집사님 가족들과 권인순 집사님 가족이 공동체를 방문하여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  모두의 염원이었던 우편함이 집집마다 붉은색 페인트칠을 해서 세워졌습니다. 수고하신 전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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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식

2005.08.31 23:08
보나콤우편함을 제작하여 보나콤을 아름답게 수고하신
목수뺨치는 전집사님께 격려의박수를 보냄니다.
:+: 오리지날목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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