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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알이 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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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Nov

2005년 11월 13일

작성자: 보나콤 조회 수: 1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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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추수가 다 끝난 논과 밭은 긴 안식에 들어갔습니다. 추수를 마친 농부들의 심령에도 평강과 기쁨을 주시는 주님 앞으로 나아갑시다.

▲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오늘은 추수 감사절 예배로 드립니다.

▲ 추수가 끝난 논은 얕게 갈기를 하고 호밀을 파종하였습니다. 이로써 봄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논은 긴 안식에 들어갔습니다. 고추밭도 방초망을 걷는 작업을 하는 중입니다. 양계사에는 바닥에 볏짚을 첨가하고, 산란상자를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 공장을 지을 텃밭 터 닦기 공사가 계속 진행 중입니다.

▲ 이번 수요일부터는 독서토론이 저녁마다 있습니다.

▲ 농촌 마을 생활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내년에 우리 마을에 2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하수도 정비, 마을 길 정비, 문화관 조성 등의 사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토요일에는 박씨 어르신의 막네 아들 결혼식이 음성에서 있었습니다.

▲ 지난주에는 순복음신학교 학생 부부, 김규백 전도사님, 김한중 선교사님 일행이 이곳을 방문하여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 강 목사는 한 주간 동안 심천과 운남성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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