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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알이 말터

02

2006-Oct

2006년 10월 1일

작성자: 조회 수: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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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들녘이 노랗게 물들어갑니다. 양계사에서 바라보는 산허리 잎사귀들이 예쁘게 물들어갑니다. 가을이 깊어갈수록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형형색색으로 아름답게 물들어갑니다. 세월이 지날수록 우리의 심령도 주님을 닮아 아름답게 변화하기를 소망하며 주님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오늘은 성만찬 주일입니다.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2. 다음 주 기도 : 정 미진

3. 콤바인이 드디어 벼수확을 위해 가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랜 기도를 들어 응답하셔서 콤바인으로 마을을 섬기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4. 9월 14일에 시작한 마을 공사는 1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하수도와 상수도관을 새로 매설하고, 우수관을 설치하는 작업과 담장, 지붕개량 그리고 체험학습장 건립과 길을 새로 포장하는 일까지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5. 오늘 오후에는 공동체 월례회가 있습니다.

6. 열흘 동안의 건축을 위한 금식기도를 마쳤습니다. 성근 형제와 성철 형제의 화해가 그 동안 있었고, 마을주민들을 위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7. 10월 중에 44-6번지에 먼저 건축신고를 하고 기초공사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치즈공장 공사도 조만간에 함께 시작될 것입니다.

8. 추석 기간 동안에는 새벽기도회를 자율적으로 운영합니다.

9. 공동체 선교센터 건축헌금 모금과 건축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깊이 경험하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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