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진목사님~
부산에 박대호집사입니다.
세월이 빨라서 얼마만인지도 희미합니다.
방문할때마다 빨리 들어오라시던 음성이 너무도 고맙고 한편으로는
아직 준비가 안되 부담스러웠습니다. ^^
지금도 마음없는 일터에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ㅜㅜ
몇차례 아니었지만 고향같은 보나콤 식구들 그립습니다.
저희가정은 지난 2010년 7월에 홈스쿨로 오랬동안 교제하던
나드교회로 옮겨서 공동체를 준비하고있습니다.
나드교회는 저희가정을 포함해서 심근홍집사님 가정, 김영호집사님 가정,박기영목사님 가정에
신앙생활을 시작하시는 김유진사장님(고려인)부부를 포함해 5가정입니다.
모두가 농사를 원하진 않지만 오래지 않아서 농촌으로 들어가고 싶어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교회로 보나콤에 방문해서 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연락처가 담긴 휴대폰을 잃어버려 가정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이 넉넉히 표현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