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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알이 말터

08

2012-Apr

2012년 4월 8일

작성자: bona 조회 수: 2570

✙ 겨울을 이긴 마늘 순이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벌리며 씩씩한 모습으로 서 있습니다. 엄동설한의 자취가 아직 남아 있지만 산수유 노란빛이 산허리를 감싸고 눈 녹아 흐르는 시냇물 소리는 부활을 노래하는 듯합니다.

1. 부활절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4월의 생일 : 김용종(3), 양주헌(26)

3. 다음 주 기도 담당 : 김 윤이 집사

4. 손님들 : 인터콥 최응묵 간사님, 김국중 집사님, 한남대 교목이신 이열 목사님 부부와 그 외에도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습니다.

5. 양계실습 – 4분의 장로님들이 실습을 하시다가 두 분은 지난주에 마치고 가셨습니다. 이장로님과 강장로님 그리고 민들레 학생들이 이번 주까지 실습합니다.

6. 김하중 드디어 집으로 : 요한이가 병원에서의 시간을 마치고 지난 토요일에 드디어 대원리로 입성하였습니다. 축하합니다.

7. 4동에 병아리들이 새로 들어왔습니다. 맥스가 늠름하게 자란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8. 토요일에는 텃밭 정리하는 일을 함께 하였습니다. 밭에 거름을 내고 기경하면서 서서히 파종할 준비를 하는 중입니다. 오늘 저녁은 공동 식사합니다.

9. 오늘은 부활절을 축하하기 위해 현 미 자매님과 김 송 자매님이 특별찬양을 위해 방문하셨습니다. 환영합니다.

10. 강동진 목사는 맹주석 목사님이 섬기시는 열린교회 부흥회와 GMI선교사훈련원에서 강의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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