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종의노래
조회 수 18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드디어 중앙아시아 한 나라에 토지를 구입하였습니다.

8ha의 넓은 토지 위에 내년까지 양계장을 건축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개종한 현지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모여 사는

농업공동체가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공동체는 다면체입니다. 살아있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다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일들이 성령님을 통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현지 그리스도인들을 훈련시켜 주님의 전사들로 만들고

믿지 않는 많은 현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역할에서부터

한 마을을 농업을 바탕으로 총체적으로 변혁시키는 일

아이들과 함께 놀며 성경에 바탕을 둔 바른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일 등

이루 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중앙아시아 선교가 전도와 교회개척이 위주였다면

이제는 '와보라'라는 전혀 다른 형태의 선교적 접근이

이 공동체를 통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찬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 고장난 트랙터 무익한 종 2003.05.02 4587
29 고신농어촌 목회자 세미나 강의안입니다. 46 무익한종 2013.01.30 1900
28 겨울이 긴 이유 무익한 종 2010.01.27 2811
27 건축을 시작하며 1 4 무익한 종 2006.03.10 4338
26 건축을 돕는 손길들 2006-11-20 무익한종 2007.09.27 2706
25 건축 현장에서 1 무익한 종 2010.07.10 3059
24 개들의 삼각관계 무익한 종 2004.09.25 2901
23 개구리 울음 소리 2007-02-27 무익한종 2007.09.27 2828
22 갈릴리 사람 예수 무익한 종 2003.06.30 2996
21 가을바람 떡갈나무 2003.07.17 2732
20 가을 푸르른 하늘처럼 무익한 종 2006.09.02 3147
19 가을 차가운 기운이 어슬렁 거리는 밤에 무익한 종 2004.10.15 2950
18 가을 비 무익한 종 2003.10.12 2454
17 가로등과 별빛 무익한 종 2007.11.07 2980
16 [re] 초란 두 개와 물고추 84 성수 2004.08.20 2936
15 [re] 초란 두 개와 물고추 원영기 2004.08.25 2378
14 [re] 초란 두 개와 물고추 원영기 2004.08.25 2885
13 [re] 초란 두 개와 물고추 박성원 2004.11.06 2850
12 7월의 노래 file 무익한 종 2011.07.21 2191
11 7월 보은서신 2007-07-29 무익한종 2007.09.27 2913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