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종의노래
2003.12.17 03:59

사랑하는 목사님?

조회 수 2693 추천 수 251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창가에 얼굴을 내밀고 웃으시는 보습이 새삼 그리워 집니다.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지난 주일에는 올들어 토론토에 제일 눈이 많이 내리기도 했지만
아직은 그렇게 많이 춥진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아이들에게 보내주신 글을 읽고 주승,찬이가 어찌나 좋아 하던지요...
감사합니다요!
어제는 이훈 목사님과 황성길 장로님(서정식 권사님)께서
저희 집에 잠깐 다녀 가셨습니다.
목사님이 토론토에 일이 있어 장로님댁에 머무르시다가
우리가 생각나서 공항으로 가시는길에 잠시 들려 주셨더라고요
보고 싶었던 분인데 어찌나 반갑던지요
목사님도 이곳에 다녀가실 기회가 있음, 우리가 이렇게 반갑겠죠?
짫은 시간이라 많은 야기는 못했지만 정말 좋았습니다.
살다보면 다시 만나는 날이 있을수 있다는 것이
우리의 외로움을 달래 주기도 하네요.
성탄절이 다가오니까 다들 더 바쁘고 여러 행사들이 많치요?
우린 올해는 좀 외로울것 같아 조금은 섭섭해 지려고도 하네요-하하하-
몸 건강은 어떠 신지요? 계속 기도 할께요.
글고 저희는 1월1일에서 3일로 이사 날자가 바뀌 었어요 계속 기도 부탁 드립니다.
자세한 기도 제목은 저희 가정란 "장막을 옮기며"에 올려 놓았습니다.
날마다 성실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목사님께도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좋은 날에...^^
  • ?
    주승이네 2003.12.18 10:12
    목사님? 생각해보니,
    위에 글은 목사님 가정란에 올렸어야 하는거죠?
    이곳은 목사님 개인 공간 인것 같은데...
    죄송해유!
    넓은신 맘으로 용서해 주십쇼 ^ o ^
  • ?
    주승이네 2003.12.26 10:26
    그래서 용수 형제님께 이 글을 목사님 가정란으로
    옮겨 달라 부탁 했습니다.쬐까 늦은 감은 있지만...^ ^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0 10월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2 무익한 종 2004.10.07 2936
329 1년 농사를 마무리하며 7 무익한종 2012.10.31 1728
328 2003년 4월 13일 예배 김용수 2003.04.22 5184
327 2월의 노래 file 무익한 종 2011.02.06 2184
326 3월 20일 하루 무익한 종 2003.05.02 3642
325 3월의 노래 무익한 종 2011.03.31 2116
324 4월 둘째 주의 작업 51 무익한종 2013.04.08 1831
323 4월 첫번째 주의 작업들 16 무익한종 2013.04.08 1683
322 5월 비오는 날의 풍경 1 무익한 종 2009.05.16 2425
321 5월의 보은서신 1 무익한 종 2010.05.27 3196
320 7월 보은서신 2007-07-29 무익한종 2007.09.27 2913
319 7월의 노래 file 무익한 종 2011.07.21 2191
318 [re] 초란 두 개와 물고추 84 성수 2004.08.20 2936
317 [re] 초란 두 개와 물고추 원영기 2004.08.25 2378
316 [re] 초란 두 개와 물고추 원영기 2004.08.25 2885
315 [re] 초란 두 개와 물고추 박성원 2004.11.06 2850
314 가로등과 별빛 무익한 종 2007.11.07 2980
313 가을 비 무익한 종 2003.10.12 2454
312 가을 차가운 기운이 어슬렁 거리는 밤에 무익한 종 2004.10.15 2950
311 가을 푸르른 하늘처럼 무익한 종 2006.09.02 314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