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종의노래
2004.06.08 23:41

다녀오겠습니다.

조회 수 2630 추천 수 238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몸은 많이 피곤하지만 그래도 제겐 말씀을 전하는 일보다 신나는 일은 없습니다.
지난번 여행 때도 공항에 내릴때까지 죽음처럼 깊은 잠을 잤었는데
도착하자 말자 사람들을 만나 강단에 서자말자 힘이 솟았습니다.
이번에도 거의 파김치가 되었지만 다시 여행을 떠납니다.
하지만 나는 거기 가서 그분들 앞에 설 뿐
내 입을 열어 말하게 하시는 분은 성령님이시니
다만 마음껏 그분의 도구로 사용되기를 소망할 뿐입니다.
성령이 역사하사 듣는 영혼들의 눈이 열려 주님을 알게 되고
귀신이 떠나가고, 병든자가 치유되기를 간구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 ?
    오석연 2004.06.11 21:08
    10 여년전만해도 그 앞에 항상 제가 앉아있었는데....

    제가 그 앞에 앉아 말씀을 듣기에 너무 멀군요 잘다녀오십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0 콤바인 1 무익한 종 2003.10.22 2410
289 노동의 즐거움 2 무익한 종 2003.10.27 2873
288 벼 수확 무익한 종 2003.11.06 2372
287 초겨울 풍경 2 무익한 종 2003.11.24 2803
286 사랑하는 목사님? 2 주승이네 2003.12.17 2691
285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1 file 무익한 종 2003.12.18 2594
284 성탄절 풍경 file 무익한 종 2003.12.28 2893
283 새해 수련회 무익한 종 2004.01.03 2310
282 처음의 것을 회복 혹은 찾기 1 무익한 종 2004.01.12 2796
281 양계책을 통해 배움 1 file 무익한 종 2004.01.30 3040
280 내가 가장 신이 날 때 무익한 종 2004.02.10 2897
279 삼월 초순 무익한 종 2004.03.04 2782
278 그 소리를 들레지도 않으시고 무익한 종 2004.03.06 2683
277 폐허 위에서 무익한 종 2004.03.12 3043
276 집을 지으며 무익한 종 2004.04.01 2883
275 고추 심습니다. 1 무익한 종 2004.05.07 2891
274 집이 거의 끝나갑니다. 1 무익한 종 2004.05.16 2554
273 너는 집을 지으며 무슨 생각을 하니? 무익한 종 2004.05.31 3576
» 다녀오겠습니다. 1 무익한 종 2004.06.08 2630
271 춤추는 우슬초 3 무익한 종 2004.06.21 311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