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분의 후보생들

by 무익한 종 posted Nov 0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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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시 네 분의 선교사 후보생들이 이곳으로 들어왔습니다.
몇 주간을 함께 지내며 말씀도 나누고 기도도 하고
무엇보다 뼈빠지게 노동도 하고 ^^
각 가정에 초대를 받아 함께 식사와 교제를 통해
그리스도인이 성령의 역사하심 속에 어떻게 함께 살아가는지를
직접 듣고 배우는 시간을 가집니다.

독불장군이 아니라 더불어 선을 이루는 자를 찾으시는 주님
주님과 코드를 맞추고 사람들과 코드를 맞출 줄 아는 자를 불러
그를 통해 선을 이루시는 주님의 부르심에 귀를 기울이고
내 뜻을 내려놓고 주님의 뜻을 따라 나설 수 있는 자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