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종의노래
2004.12.22 13:48

행복한 나날들

조회 수 2868 추천 수 24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제 오신 손님들은 지난 번에 서울가서 강의할 때 들으신 분들입니다.
그분들 중의 한 분이 공동체를 다 돌아 보시고
제게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강의할 때 너무 행복해 보여서 도대체
어떻게 살기에 저렇게 행복해할까 호기심이 생기셔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보려고 내려오셨답니다.

예, 저 정말 행복해요
우리 식구들과 오손도손 주님 말씀대로 살며
언 손을 호호불어 녹이며 땅을 일구고
생명을 배워가는 일이 참 재미있습니다.
어제는 말씀 전했으니
오늘은 전 집사님과 둘이서 새로 지을 양계장 만드느라
영하의 날씨에 너무 추워 머리가 지끈거리지만
둘이서 혹은 셋이서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며 재미있게 일하는 중이예요

  1. No Image 22Dec
    by 무익한 종
    2004/12/22 by 무익한 종
    Views 2868 

    행복한 나날들

  2. 행복한 하루

  3. No Image 26Nov
    by 무익한 종
    2009/11/26 by 무익한 종
    Views 2321 

    향나무 한 그루

  4. 허물을 품는 내 주님처럼

  5. No Image 13Mar
    by 무익한 종
    2011/03/13 by 무익한 종
    Views 2083 

    화재와 지진

  6. 환우라고 들어보셨나요?

  7. 횃대를 만들었어요

  8. 휴~ 감사 감사! 또 감사

  9. 흐린 날에도

  10. 흠모할 만한 것이 하나 없는 내 주님 같은 마을이여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