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종의노래
2005.07.16 08:36

역마살

조회 수 3039 추천 수 18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일주일 동안 멀리까지 가서 말씀 전하고 왔으니 좀 쉬라고
공동체 식구들이 이구동성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이게 어찌된 일인지 월요일부터 하루도 예외없이
밖으로 돌아다녔습니다.
말씀 전하고, 병든 자, 연약한 자를 찾아 심방하며 기도해드리고......
성철이가 이런 제 모습 보며 짖굳은 표정을 지으며
'목사님 역마살을 누가 당해요' 라며 놀립니다.
농사 지으러 내려와놓고는 늘 돌아다니기만 하니
이거 참 큰일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0 벌써 7월이네요 1 무익한 종 2008.07.03 2627
229 비갠 뒷 날 무익한 종 2008.06.06 2970
228 다시 밭에서 무익한 종 2008.05.29 2982
227 밭에 갔다가 무익한 종 2008.05.27 3036
226 노동을 하며 무익한 종 2008.05.20 3057
225 자재 하역과 비 무익한 종 2008.05.13 3145
224 오늘 밭에서 한 일들 무익한 종 2008.05.01 3489
223 사랑하는 여러분 무익한 종 2008.04.22 3734
222 돌아와서 무익한 종 2008.04.20 3024
221 농업학교 소식 무익한 종 2008.04.17 2963
220 늦게 피는 대원리의 꽃들 무익한 종 2008.04.12 3085
219 아무도 가지 않으려는 이 길을 무익한 종 2008.04.01 3135
218 땅을 또 내놓으며 1 무익한 종 2008.03.31 3000
217 드디어 2만불이 전달되다 1 무익한 종 2008.03.27 2973
216 풀로 뒤덮인 논에서 2 무익한 종 2008.03.27 2737
215 봄보다 먼저 들려온 소식 무익한 종 2008.03.26 2739
214 누구 없나요 무익한 종 2008.03.12 2980
213 아무도 가지 않는 길 무익한 종 2008.03.09 3505
212 야간비행 무익한 종 2008.02.03 3079
211 눈이 내렸습니다 file 무익한 종 2008.01.12 346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