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종의노래
조회 수 3173 추천 수 252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드디어 2차 자재비의 반을 입금하였습니다.


사업을 하든, 농사를 짓든 건축을 하든


제 때에 돈을 마련하는 일은


피를 말리는 일입니다.


 


계약금, 1차 자재비에 이어


약속한 2차 자재비의 반을 기한인 오늘, 입금을 하고


길게 숨을 내쉬었습니다.


눈물이 절로 흘렀습니다.


감사, 감사라는 말이 수도 없이 제 입에서 나왔습니다.


 


앞으로 2차 자재비의 반


그리고 3차 자재비와


마지막 잔금까지


몇 번 더 이 고비를 넘어야겠지만


 


그래도 주님의 강한 손길을 고비마다 더 강하게 느끼며


한걸음씩 나아갑니다.


 

  • ?
    디모데 2006.04.29 22:21
    <P>저희가정도 어렵게 잔금을 치르고 조금 쉼을 없습니다.</P>
    <P>돈이 무엇인지...</P>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0 불쑥 찾아온 3월 무익한 종 2009.03.04 2275
169 비 내리는 날에 2007-08-13 무익한종 2007.09.27 2613
168 비 내리는 오후에 무익한 종 2003.09.07 2712
167 비갠 뒷 날 무익한 종 2008.06.06 2968
166 비내리는 겨울 오후 (03.1.17) 무익한 종 2003.05.07 2378
165 비내리는 밤 2 무익한 종 2005.05.11 2932
164 비를 내리시는 날 논에서 1 무익한 종 2005.06.01 2970
163 비를 내리십니다. 1 무익한 종 2010.02.27 3132
162 비탈진 언덕 위에 사는 사람들 1 file 무익한 종 2006.03.03 3290
161 빈 논에 하나님이 무익한 종 2005.08.04 3019
160 사랑에 눈먼 다윗 사랑에 눈먼 내 아버지 무익한 종 2008.09.19 3479
159 사랑의 질문들 1 무익한 종 2005.12.17 3105
158 사랑의 집 리모델링 1 file 무익한 종 2011.06.12 2234
157 사랑하는 내 딸아 2007-07-03 무익한종 2007.09.27 3393
156 사랑하는 목사님? 2 주승이네 2003.12.17 2691
155 사랑하는 여러분 무익한 종 2008.04.22 3732
154 사랑하는 제자들을 만나러 갑니다 무익한 종 2009.02.02 2570
153 사무엘을 위로하시는 주님(삼상16:1~15) 무익한 종 2004.11.04 2857
152 사무엘이 죽은 이후 file 무익한 종 2009.08.21 2424
151 사월 하순에 1 무익한 종 2006.04.20 3004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