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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Mar
2014년 3월 30일작성자: bona 조회 수: 1801
✙‘청명에는
부지깽이를 꽂아도 싹이 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봄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겨우내 미루어두었던 논밭갈이를 시작하는 청명이 다가옵니다. 또한 사순절기 한 복판을 걸어가면서
우리는 예수님의 뒤를 따라 예루살렘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생명의 근원되신 주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3월의 생일 : 장신혜(1), 조은성(6), 황일정(13),
김요한(23), 장두환(29)
3. 다음 주 기도 담당 : 조봉희
집사
4. 손님 : 러시아 배돈자님
외1명, 김수환 목사님 외3명
5.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풍력에너지 학교가 하나님 은혜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6. 지난주에 담낭 종양 제거 수술을 받은 강영화 소장님은 내일 퇴원할
예정입니다. 용종 형제는 재활치료를 잘 받고 있습니다.
7. 조봉희 선교사는 프랑스에서 초청장이 도착하였습니다. 3/31-4/1 비자관련 인터뷰 일정을 예약하였습니다. 인터뷰가
잘 진행되어 비자발급이 순적하게 이루어지기를 계속 기도를 부탁합니다.
8. 보나푸드에서는 유기농고춧가루로 찹쌀고추장을 담갔습니다. 고추장, 검은콩과 메밀 속성장, 된장이 항아리마다 가득가득 채워지고 있습니다. 깊은 맛으로 항아리에서 발효 숙성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양계장에는 이번 주에 병아리를 입추합니다.
9. 이번주부터 새벽기도는 5시 30분, 수요예배는 8시로
시간이 변경됩니다.
10. 강동진 목사는 지난 주 목요일 튀니지 집회 잘 마치고 두바이로
이동해서 4월 3일까지 집회를 인도합니다. 4월 10일에 돌아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