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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알이 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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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Apr

2014년 4월 27일

작성자: bona 조회 수: 1780

침묵하는 것 같지만 나무들도 부활을 노래합니다. 소리 없는 나비의 너울거림 역시 다시 깨어난 부활을 노래합니다. 우리의 삶도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부활을 노래하는 찬송이 되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4월의 생일 : 김용종(12), 류행식(18), 양주헌(26)

 

3. 다음 주 기도 담당 : 류 행식 집사

 

4. 손님 : 김천에서 김동락 목사님 가족, 필리핀에서 박대철 선교사님, 시애틀에서 이영조 집사님이, 영국에서 백경아 선교사님, 서동국 집사님이 다녀가셨습니다.

 

5. 도하공동체에서 그림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도하가 매장을 설치하고 우리 보나콤의 물건을 팔려고 합니다.

 

6. 성석현 집사님은 일주일 동안 필리핀에서 새로 시작하는 양계를 돕기 위해 오늘 출국합니다. 시애틀과 알바니아에도 양계장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청해성 시닝에도 두 동의 계사가 지어져 계란이 생산되기 시작하였습니다.

 

7. 보나팜에 새로 에어컨을 설치하였습니다.

 

8. 강영화 집사님, 김용종 형제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9. 조봉희 집사님 가족은 시냇가푸른나무교회 예배에 참석하여 인사를 하고 내려올 예정입니다.

 

10. 논과 밭들마다 생명을 품기 위한 작업으로 분주합니다. 56일 고추심기와 512일 모내기를 할 예정입니다. 논과 밭을 잘 만들어 주시고 작업 중에 각별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논에는 친환경 트리플 300평당 5포씩 뿌려주시기 바랍니다. (모내기 10일전)

 

11. 강동진 목사는 주일저녁부터 화요일 저녁까지 인천에 있는 석천제일교회에서 부흥회를 섬깁니다. 430 - 51일에는 합천 에벤에셀 직원 수련회를 인도합니다.

List of Articles

2014년 8월 10일

  • 등록일: 2014-08-14

✙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가 지나니 논의 벼이삭은 얼굴을 내밀고 밭의 고추는 빨갛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음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처음과 끝 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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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3일

  • 등록일: 2014-08-05

✙ 태풍의 강한 비바람이 대지를 흔들고 우리를 두렵게 하지만, 태풍으로 인하여 대지가 정화되고 한여름의 무더위에서 시원함을 느끼게 됩니다. 환란과 어려움 속에서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감사함으로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태풍 나크리 - 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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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27일

  • 등록일: 2014-07-30

✙ 밤새 바람이 심하게 불었습니다. 강한 바람이 나무의 줄기를 흔들고 가지를 꺾어버립니다. 근본을 흔들어버립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강하게 역사하사 내가 믿고 있던 모든 인본주의적인 것들을 흔들어 오직 하나님만 의뢰하는 자로 나가도록 도우시길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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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20일

  • 등록일: 2014-07-21

✙ 마른 장마로 바짝 타들어가는 대지에 시원한 단비를 내리셨습니다. 생명과 소망은 오직 우리 주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7월의 생일 : 정옥합(1), 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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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3일 file

  • 등록일: 2014-07-15

✙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 시대를 통치하시며 이끄시는 선한 목자이신 우리 하나님 그분만이 우리의 소망이며 생명이심을 고백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연합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7월의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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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6일

  • 등록일: 2014-07-10

✙ 어김없이 새벽이슬팀과 함께 찾아온 비!!! 농부들의 근심을 씻어내는 한주였습니다. 필요한 곳, 필요한 때에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그분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小暑(7월 7일) 1.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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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9일 file

  • 등록일: 2014-07-01

✙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비는 오지 않아 농부들의 마음에 근심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항상 최선의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영광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분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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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2일 file

  • 등록일: 2014-06-24

◇ 오랜만에 금요일 밤에 비를 내리셨습니다. 벼들은 키가 쑥 컸고 고추들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 시작했습니다. 고난 중에도 어려움을 통해 성장하는 식물들처럼 우리도 주님이 허락하시는 고난을 통해 하나님 앞으로 더욱 가까이 나아가도록 소망하며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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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5일

  • 등록일: 2014-06-18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6월의 생일 : 성우인(4), 양동현(15), 양성렬(25) 3. 다음 주 기도 담당 : 김 혜련 권사 4. 손님 : 시냇가푸른나무교회 목사님 일행, 느티나무 회원들, 미국에서 선교학 박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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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8일

  • 등록일: 2014-06-11

✙ 단풍잎, 감나무 잎이 햇살을 받아 반짝입니다. 생명으로 충만한 초록빛깔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우리의 심령도 오직 예수님의 생명으로 충만한 나날들이 되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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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4일

  • 등록일: 2014-06-04

✙ 이상고온으로 폭염이 대지를 뜨겁게 달구는 오월 하순을 보내고 유월을 맞이하였습니다. 6월의 모든 시간들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경배하며 오직 주님의 이름을 높여드리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만찬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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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5일 file

  • 등록일: 2014-05-26

✙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뜨거운 햇살 아래 벼들은 뿌리를 내리고 고추도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텅 비어 있던 밭과 논마다 농부들의 손길을 따라 초록으로 옷 입혀지듯 우리의 삶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옷입히시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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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8일 file

  • 등록일: 2014-05-20

✙ 봄농사의 가장 중요한 고추심기와 모내기가 끝이 났습니다. 함께 하는 식구들을 주신 주님, 좋은 날씨를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충분한 비를 주시길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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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4일 file

  • 등록일: 2014-05-14

✙ 일교차가 너무 심해 이미 심었던 작물들의 잎들이 서리 피해로 말라버리거나 새순이 얼어버린 것들이 많습니다. 회복의 은혜, 치유의 사랑이 이 민족을 덮으시길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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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4일

  • 등록일: 2014-05-06

✙ 연초록 푸른 잎이 바람에 흔들리며 노래를 부릅니다. 생명의 노래, 부활의 노래를 부릅니다. 물댄 논에서는 개구리들이 합창을 합니다. 봄의 노래, 부활의 노래를 주님의 은혜를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만찬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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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27일

  • 등록일: 2014-04-28

✙ 침묵하는 것 같지만 나무들도 부활을 노래합니다. 소리 없는 나비의 너울거림 역시 다시 깨어난 부활을 노래합니다. 우리의 삶도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부활을 노래하는 찬송이 되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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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21일

  • 등록일: 2014-04-21

✙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겼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은 마침내 무덤을 열고 부활하셨습니다. 부활의 소망과 생명이 이 민족 위에 충만히 임하시길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부활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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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3일 file

  • 등록일: 2014-04-15

✙ 봄이 돌아오듯 보고 싶었던 사람들이 돌아왔습니다. 함께 함이 기쁨인 것을 느끼게 되는 시간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고난의 길을 가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그분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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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6일

  • 등록일: 2014-04-09

✙ 마지막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봄이 찾아오는 것처럼 우리가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구원하시려 이땅에 오신 예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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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30일

  • 등록일: 2014-03-31

✙‘청명에는 부지깽이를 꽂아도 싹이 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봄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겨우내 미루어두었던 논밭갈이를 시작하는 청명이 다가옵니다. 또한 사순절기 한 복판을 걸어가면서 우리는 예수님의 뒤를 따라 예루살렘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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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3일 file

  • 등록일: 2014-03-24

✙춘분이 지나고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길가에 노랗게 핀 꽃이 개나리인 줄 알았는데 봄의 첫 꽃인 산수유였습니다. 따스한 봄볕에 제 빛을 더하고 있습니다. 날이 풀리면서 겨우내 얼었던 만물이 녹고, 파릇파릇한 새싹이 돋아나고, 꽃이 피었습니다. 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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