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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자녀에게 하는 말은 말하자면 모유와 같다.
그래서 말에는 힘이 있다. 말은 자녀를 활동케한다.
부모가 이것을 인식하는 것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런 인식 하에서야, 자신의 자녀에게 하는 말이, 자녀의 장래의 어떠함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가를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모가 자녀에게 어떻게 말 하느냐 하는 것은,
단순한 단어의 차이가 이니다. 말의 차이는 자녀의 미래의 어떠함의 차이이다.
중요한 것은 부모가 자녀에게 하는 말이 그들에게 어떠한 힘을 행사하는가를 깨닫고,
자녀에게 말을 바료하려는 부모의 노력인 것이다.
누구나 자녀만은 잘 키우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것이 쉽지 만은 않다. 여러 변수들이 관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변수중에 하나가 말이다.
부모들은 자녀에게 많은 말을 한다. 아이가 태 중에 있었을 때 부터 말을 건넨다.
유아기, 사춘기, 청년기를 거치면서 특별히 많은 말을 한다.
자녀로부터 "잔소리 좀 그만 해라!" 는 불평을 들을 정도다.
장성한 아들딸을 향해서도 부모는 끊임없이 말한다.
불혹에 접어든 자녀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부모는 그렇게 평생을 자녀에게 말을 하며 사는 존재이다.
모유는 신체를 건강하게 한다. 부모의 말은 아이의 정신과 사고를 건강하게 한다.
모유 : 신체건강 = 말 : 정신건강
모유는 아이의 뼈와 살을 키운다. 말은 아이의 정신과 영혼을 건강하게 한다.
그래서 성장기의 자녀에게 부모가 어떠한 말을 하느냐 하는 것은 그 영향력이 심대하다.
아이의 장래의 사람됨이 부모의 말을 통해서 좌우된다.
1)부모의 말을 통해서 아이는 사람이 되어간다.
2)부모의 말을 통해서 아이은 보호를 받는다.
아이들이 사아야 할 곳은 이 세상이다. 이 세상은 천국이 아니다.
천사들이 사는 곳이 아니다. 좋은 사람만 사는 곳이 아니다.
아이에게 유익된 일만 일어나는 곳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온갖 사람이 다 산다. 오만가지 해악들이 다 벌어진다.
아이들이 태어날때부터 그 해악들에 노출된다. 보호막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부모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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