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강동진 정미진
조회 수 257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0년 전 9년 전 ...  온누리 울타리에 누리사랑부...  이동하. 심재은 부부...
목사님!  목사님의 인상에 녹은 사람... 이동하형제 입니다.
기억 나시지요!! ?  청주에 갈 일이 있었을 때 공동체에 찾아가뵐까도 했던 적
있던 그 때를 기억하게 되네요...  

전 현재 춘천의 주향교회에서 찬양인도자로 섬기며, 주님의 인도를 받으며,
주님이 주시는 그 은혜에 감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올 해 제게 놀라운 일과 새 일을 행하셨습니다.
전임사역으로 부르신 것이 그것입니다.  사고로 인해 휠췌어에 의지한 후로
죄와 상처의 굴레가운데 살던 때(목사님과 사모님과 함께 하던 시절이 아닐까?)
를 지나 주님의 은혜에 눈을 뜨고,  평신도 사역에 깊은 관심을 지니며 여러
사역의 현장에서 봉사하다가 오늘을 맞게 되었습니다.

저는 내년에 최근에 알게 된 웨신(웨스터 민스터 신학대학원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어요. 춘천에 분교형태의 웨신이 예수제자운동(JDM)과 한국제자훈련원에 있는데
그곳에 들어 가게 되었습니다.    

5년 전부터 저는 내적치유사역연구원(청주소재innerhearing.or.kr)에 상담순장으로
섬겨오고 있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저를 옭아매던 상처의 굴레로 부터
자유를 맛본 것을 시작으로 주님께서는 제 안에 치유가 지속되게 하시는 은혜를
주셨던 것 같습니다.  그 은혜로 오늘 아주 기막힌 목사님과 함께 주향교회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찬양팀을 맡아 예배의 찬양을 인도하는 직분을
주님께서 맡겨 주셨습니다.  

한꺼번 다 소개 하면 재미없으니까?  다시 들러서 뵙겠습니다.
수요예배 준비를 위해 출발해야 겠네요...  
몇칠 전 목사님께서 온누리에서 나눠주신 나눔의 미학이란 세미나를 보고 ,
오랫동안 마음만 굴뚝같다가 이렇게 홈에 들어와 글 남깁니다.
목사님을 알게 된것은 제게 있어 축복임이 분명합니다.
영적인 교류가 있을것을 기대하며 이만 줄입니다.
*목사님의 기억속에 아련한 이동하형제가....
*P.S-사모님께 전해주세요.
약 9년 전 제게 공기방석선물해 주신 손길을 어제 일처럼 기억하고
있다구요...  ^  ^
  • ?
    정미진 2003.11.26 21:12
    저는 강 목사님의 아내입니다.
    형제님을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mission impossible에 나오는 배우 톰 크루소를 닮았지요?
    아주 아름다운 찬양의 목소리가 기억속에 있습니다.
    결국 다리의 묶임이 찬양의 소리와 향기로 날개달게 되었네요.

    자매님은 평안하세요?
    충격과 아픔에서 채 가시지 않은 얼굴 뵌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공기방석을 드린 기억은 나지 않는데요.
    아무튼 행복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곳은 강동진,정미진 가족 게시판입니다. 4 9 보나콤 2003.07.24 27575
27 하나님의 비젼앞에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8 한정훈 2004.08.30 1514
26 하펜던에서 인사드려요.. Grace Kim 2003.11.23 1978
25 한 정훈 집사님께 5 보나콤 2004.08.30 1370
24 한정훈 집사님께 무익한 종 2004.09.25 1124
23 해지, 해원 가족 그림스비 방문 2 9 file 김성수 2006.09.01 2643
22 해지네와 희원이모님 file bona 2008.09.30 2839
21 행복(만족)에 대한 단상 1 정미진 2005.10.21 2208
20 현석, 수진 자매님! 무익한 종 2004.01.03 1101
19 현석,수진-토론토입니다. file 보나콤 2003.12.30 1075
18 형님 윤목수입니다. 윤목수 2018.09.28 323
17 홈 스쿨을 하고자 .... 동기와 이유에 대하여 1 정 미진 2004.03.19 1279
16 홈스쿨링 때문에 방문했던 스레엄마입니다. 1 이형숙 2008.03.25 3632
15 희원 file bona 2009.10.31 2719
14 희원 14 file 무익한 종 2009.08.09 4178
13 희원! 답장! 이등병 2009.02.21 2350
12 희원,, 오,, 2007.05.25 2505
11 희원반주 2 file 무익한 종 2009.12.27 2849
10 희원이 1 file 2006.08.12 2997
9 희원이 그림 2 4 file 무익한 종 2003.12.04 1253
8 희원이 사진 1 file 보나콤 2004.03.22 1534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