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강동진 정미진
2004.01.10 14:38

잘 지내시죠?

조회 수 12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사님? 드디어 조용남 집사님 얼굴을 뵈었습니다.
연세가 많으신 분이시더군요.
몇일 전에 저희 집에 오셔서 잠깐 이야기 나누다 가셨는데...
부탁할일 있음 꼭 연락하라 하셔서
이사를 한후 전화를 이전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는데
오늘 집사님 도움으로 일을 해결 했습니다.
참으로 성의껏 내일 처럼 도와 주심에 어찌나 감사한지...!

집사님께서 목사님과 처음 만난을때를 회고 하시며 좋아 하시는 모습을 뵙고
목사님을 많이 생각하시고 사랑 하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 본인이 남자가 남자한테 반한적은 처음 이었다 고 표현을 하시더라고요...^^
멀리 떨어져 있지만 목사님을 알고 계신것 자체로도 많은 힘을 얻으시는 분 같았어요.
목사님의 사랑의 섬김이 여기서도 모락모락 김이 오르고 있으니 우리도 신나는거 있죠?

우리가 이사오고 나선 날씨가 영하 25도까지 내려 가고 있고
밤에 장보고 걸어오는데 정말 그렇게 추운경험은 처음인것 같았어요.
얼굴살이 찢어지는것 같더라고요? 집은 아파트니까 따뜻하고 좋아요
물론 오래된 아파트라 내부는 그저 그렇고 이런 아파트에서
한국 같아선 상상도 못하는 월세를 내고사니 참말로 월세가 비싼 나라죠?
매달 집세 내는날은 왜이리 빨리 돌아 오는지...^^
아버지 집엔 집세도 없는데 그치요? 하하하

공동체 새해 수련회와 여러 소식을 접하면서 새해가 더 기대가 되고
저희도 공동체를 위해 더 구체적으로 기도 할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사모님 말씀처럼 각 가정의 새해 받은 말씀도 올려 주는것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또 자주 소식 전하도록 할께요.
몸 관리 잘 하시고 온 가족 모두 평안 하세요.
머~얼리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곳은 강동진,정미진 가족 게시판입니다. 4 9 보나콤 2003.07.24 27575
47 봄사랑- 강희원 창작시 2 강희원 2010.04.28 2815
46 생일과 생신 축하!^^ 따르는자 2010.05.29 2341
45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1 어중이 2010.06.27 2462
44 강동진 목사님 knocks 2010.10.06 2834
43 강 목사님, 보은 가족들 모두 잘 지내시지요? 임종원 2010.12.07 1822
42 목사님께 여쭙니다. Edward 2011.01.17 1874
41 안녕! 송병석 2011.01.29 1860
40 귀한 공동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단순종 2011.03.14 1675
39 평안을 전합니다. 갈렙 2011.04.06 1681
38 안녕하세요.. 조은엄마 2011.04.07 1547
37 2010.6.20보나스쿨워크샵-돌아보기 sarah 2011.04.14 1828
36 2011 3월 4일 감사편지-집 재건의 성금에 대해 sarah 2011.04.14 1975
35 등산 sarah 2011.04.14 2008
34 고마움 sarah 2011.04.14 1937
33 집회감사합니다 -- 중국 중산입니다 file 보통이군 2011.05.18 2442
32 강희원 세례식 file bona 2011.09.10 3392
31 목사님 양계6기 반석규입니다. 1 rock 2011.09.25 2486
30 참 좋으신 하나님 sarah 2011.11.03 1944
29 독일입니다. SUNKID 2011.11.25 2363
28 국화앞에서 1 file bona 2011.12.09 2668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