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유은아 안녕?
성경이모야 오랜만이다 그치^^
이모가 지금 성경공부 모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집에 들어서자마자 유은이 생각이 많이 나는거있지...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라 생각하고
그래서 빨리 너한테 멜 보내는거야
니가 아프다는 글을 읽고 이모도 기도했단다.
요즘은 어떻게 지내니?
많이 아프면서 어떤 생각을 하면서 지냈을까?
몸이 건강할때도 물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야겠지만
몸이 아플때도 치료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하며 또 치료를 통해서
지혜롭게 잘 견듸어 나갈때 하나님이 기뻐하실것 같아.
유은아?
요즘 힘든것은 없니? 아님, 너무도 하루 하루가 즐겁고 재미있니?
이모는 힘들기도 하다가 너무 좋고 기쁘기도 하다가 그러는데...
이번주에 힘이 쫙 빠지고 힘든일이 있었는데
지금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다시 일어나 기쁨을 회복했단다
이렇게 유은이랑 이야기를 주고 받을수 있다는것도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
그리고 이모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있는것도 너무 감사하단다
세상에는 사랑하는 가족들이 떨어져 있어야만 하는 사람들도 많고
어떤이유 때문에 사랑하는 가족을 먼저 잃어버린 사람들도 많고
또 몸이 아파 병원에 오래오래 있어야만 하는 사람들 등등...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하고 돌보아야 할 이웃이 참 많은것 같아
우리 유은이와 이모가 하나님의 자녀로 잘 성숙되어
그런 이웃들을 돌아볼줄알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귀한
예수님의 제자가 되길 기도해본다.
어머! 주승이랑 찬이가 학교에서 돌아왔네 안녕!
유은아 잘 지내고 또 소식 전하자? 사랑하고 축복한다.
~~~~~"유은이는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