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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 정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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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사님.
저는 김일도 자매입니다.
용평에서와 온누리 비젼 트립 (농어촌 터키) 모임에 만나뵙었는데 저를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지금 온누리 영등포 공도체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저희 순원에게 목사님 공동체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되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동안 목사님께서 공동체를 하시다는  소식은 듣게 되었지만 연락방법을 몰라  고심하고 있었는데 목사님의 소식을 듣게 되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저는 잘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회복으로 인하여 아름다운 가정을 일구게 되었읍니다.
지금은 하루를 하나님께 배우며 그분의 뜻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
게시판에 올려진 앨범속에서 예수님을 닮은 웃음과 기쁨을 보게 됩니다.
아직 무슨 글을 올려야 할지 잘 모르지만 자주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
    무익한 종 2004.12.10 23:30
    자매님, 언제 오실라우? 제 전화번호를 여기 적어둡니다.
    010-3937-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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