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강동진 정미진
2006.08.04 15:09

목사님!

조회 수 20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사님 글 감사드려요.

저 한두달이 아니라 올해는 여기서 쭉 농장일 거들면서 박 집사님과 같이 중국어

공부를 했으면 해요.

그리고 리짱은 정말 살기 좋은 곳인것 같아요.

온 김에 독립할까봐요.(^^)

목사님께서 중국 선교를 가끔 말씀하셨죠?

뚜렷한 말씀은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정말 많은것을 보여주시고 들려주셨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리짱에서 선교하고 싶어요. 중국에서 살고 싶어요.

공동체가 많이 그립겠지많요. 그렇게 공동체에 남겠다는 저였는데두요 막상 선교지에

와서 경험해보니 정말 중국에 남고 싶네요. 순진한 사람들.. 아름다운 자연..

형편없는 성도들의 생활 수준.... 그에 비해 저는 너무 많히 가졌어요.

그저께 리밍에 다시 들어갔어요. 첫날에 울퉁불퉁한 산길을 약 2시간동안 차타고 들어

아담한 마을의 작은 교회에 도착하여 3분의 미용사 분들과 교수님 내외그리고 리 전도

사님 그리고 저 이렇게 6명이요. 저는 아이들에게 MP4를 들려주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신기해 했었고 재미있어 했어요. 그리고 30년 만에 처음 머리 자르시는 분도 계시고

모두들 머리 자르고 기뻐하며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렸답니다.

그리고 리 전도사님의 큰딸 영춘과 작은딸 영비와 너무 많이 친해졌어요. 꼭 유은이와

희원이 처럼........ 헤어질때면 정말 아쉬워한답니다. 저도 아쉬워서 다시 한번 더 들어

갈 꺼

예요. 참! 양계장은 돈이 없어서 그런지 지붕은 슬레이트로 되있고요. 제가 시킨대로

잘 안되있더라고요. 그래서 요번에 가서 좀 수정해 놓았어요. 근데 교수님과 저랑 의견

차이가 있어서 일단 교수님 말씀대로 하라고 했어요. 좀 걱정 되요.

요번 10월에 오시죠?  그때 한번 보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곳은 강동진,정미진 가족 게시판입니다. 4 9 보나콤 2003.07.24 27578
327 감사합니다 3 secret Nak-Joong Kim 2003.12.09 257
326 형님 윤목수입니다. 윤목수 2018.09.28 326
325 벳남 영광인쇄 김야곱입니다. 야곱베트남 2017.07.09 385
324 실로암 : 선교 편지 secret Grace Kim 2007.09.04 421
323 전 김요한 이라고 합니다 천국같이땅에도 2017.05.14 422
322 친애하는 강 목사님..... 샬롬니카라과 2016.05.07 556
321 대학에서 첫 학기를 마친 후 강희원 2015.06.30 958
320 일어났습니다 김낙중 2004.05.15 994
319 김낙중 님께 무익한 종 2003.12.10 1013
318 동완 형제님 무익한 종 2004.07.14 1035
317 그립습니다. 이영아 2004.07.05 1036
316 영아 자매님 무익한 종 2004.07.07 1037
315 김성수 집사님 무익한 종 2004.08.14 1050
314 [re] 김낙중 님께 김낙중 2003.12.13 1052
313 예쁜 소녀들에게...! 주승네 2003.12.25 1053
312 복된 새해를 맞이하면서... 주승이네 2004.01.01 1069
311 현석,수진-토론토입니다. file 보나콤 2003.12.30 1075
310 감사합니다. 윤동환 2004.07.14 1078
309 유은아? 주승이네 2004.02.05 1082
308 풍년이 오고 있네요 원영기 2004.07.30 108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