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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 정미진
2006.08.04 15:09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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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글 감사드려요.

저 한두달이 아니라 올해는 여기서 쭉 농장일 거들면서 박 집사님과 같이 중국어

공부를 했으면 해요.

그리고 리짱은 정말 살기 좋은 곳인것 같아요.

온 김에 독립할까봐요.(^^)

목사님께서 중국 선교를 가끔 말씀하셨죠?

뚜렷한 말씀은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정말 많은것을 보여주시고 들려주셨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리짱에서 선교하고 싶어요. 중국에서 살고 싶어요.

공동체가 많이 그립겠지많요. 그렇게 공동체에 남겠다는 저였는데두요 막상 선교지에

와서 경험해보니 정말 중국에 남고 싶네요. 순진한 사람들.. 아름다운 자연..

형편없는 성도들의 생활 수준.... 그에 비해 저는 너무 많히 가졌어요.

그저께 리밍에 다시 들어갔어요. 첫날에 울퉁불퉁한 산길을 약 2시간동안 차타고 들어

아담한 마을의 작은 교회에 도착하여 3분의 미용사 분들과 교수님 내외그리고 리 전도

사님 그리고 저 이렇게 6명이요. 저는 아이들에게 MP4를 들려주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신기해 했었고 재미있어 했어요. 그리고 30년 만에 처음 머리 자르시는 분도 계시고

모두들 머리 자르고 기뻐하며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렸답니다.

그리고 리 전도사님의 큰딸 영춘과 작은딸 영비와 너무 많이 친해졌어요. 꼭 유은이와

희원이 처럼........ 헤어질때면 정말 아쉬워한답니다. 저도 아쉬워서 다시 한번 더 들어

갈 꺼

예요. 참! 양계장은 돈이 없어서 그런지 지붕은 슬레이트로 되있고요. 제가 시킨대로

잘 안되있더라고요. 그래서 요번에 가서 좀 수정해 놓았어요. 근데 교수님과 저랑 의견

차이가 있어서 일단 교수님 말씀대로 하라고 했어요. 좀 걱정 되요.

요번 10월에 오시죠?  그때 한번 보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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