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강동진 정미진
조회 수 2909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료 만드는 법들
1. 호기 사료들
1) 흙을 사료로 만들기
. 돌이 가급적이면 없는 고운 황토흙을 1톤 정도를 구해서 거기다 왕겨 80kg짜리
포대로 두 포대, 쌀겨 발효시킨 것 2kg, 그리고 증량제로 개사료나 비료 혹은 깻묵 20kg을 살 섞는다.
. 바닥에 볏짚을 두껍게 깔고 거기 위에다 섞은 것들을 산처럼 쌓아두고 볏짚을 10cm정도로 덮고 다시 비닐을 덮어두면 거기 기온으로 사흘 정도가 지나면 하얀 곰팡이가 피면서 열이 나기 시작할거야.
. 열이 한번 오르고 나면 다시 비닐을 걷고 안팎이 바뀌게 삽으로 섞어서 산처럼 쌓은 후에 다시 비닐을 덮어두고 7일 정도 지난 후에 사용하면 된다.

2) 호기 사료들
. 쌀겨를 먼저 발효시켜두던가 아니면 산에서 부엽토 아래서 구해온 미생물을 발효시켜서 준비해 두고, 그 다음에 발효시킬 것들, 가령 왕겨, 톱밥, 깻묵, 음식물 찌꺼기, 등등을 모두 섞어준다.
. 이때는 물을 준비해서 시멘트 비비듯이 섞으면서 물을 부어주어 수분을 맞추어준다.
. 수분함량은 대략 65% 정도로 해야 하는데 섞어준 후에 손으로 잡아볼 때 뭉쳐졌다가 금이 가는 정도로 맞추어주면 거의 맞아.
. 이것은 비닐로 절대로 덮지 말고 거적같은 것으로 덮어주고 이틀 후에 열이 올라오면 거적을 치우고 삽으로 뒤적거려서 안팎을 뒤집어주고, 거적을 덮어두면서 거적 위에 물을 뿌려줄것.
. 이것 역시 7일 후에는 사용할 수 있어.

2. 사일리지 만드는 법
. 사일리지를 왜 벌써 만들려는거지?  거긴 겨울이 와도 푸른 풀들을 제법 구할 수 있을텐데
. 만약 꼭 필요하다면
. 땅을 파고 거기다 비닐을 깔아둔다. - 보자기로 싸듯이 비닐로 재료를 싼다고 생각하면 되
. 그리고 사일리지로 만들 재료를 3~5cm크기로 잘라 비닐 속에 넣는다.
. 넣으면서 쌀뜨물을 미리 받아두었다가 골고루 뿌려준다.
- 쌀뜨물로 유산균을 만들었다면 더 좋은 재료가 되지. 혹은 쌀겨를 액비로 만들어 사용해도 좋아.
. 비닐 주머니가 재료로 꽉 차면 비닐  속으로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폐시키고 봉합한 후에 비닐 위로 흙을 쌓아올린다. 그리고 그 위에 거적으로 덮어둔다. 4주 후부터 사용한다.
. 봉합한 것을 풀게 되면 가급적 빨리 먹이고, 재료를 꺼낸 후에는 다시 비닐로 잘 봉합해둔다.
- 사일리지는 혐기발효시키는 것이므로 공기가 가급적 적게 접촉하도록 해야 하느니라.

# 성렬아, 절대로 니가 섬기는 사람을 다른 사람에게 험담하는 것 아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곳은 강동진,정미진 가족 게시판입니다. 4 9 보나콤 2003.07.24 27571
147 경아자매 입니다~!! 1 경아자매 2007.03.23 1963
146 런던에서 Grace Kim 2007.04.04 1954
145 명훈이와 명훈이 아빠 file 보나콤 2004.11.14 1952
144 참 좋으신 하나님 sarah 2011.11.03 1942
143 고마움 sarah 2011.04.14 1935
142 '샘' 정 미진 2007.07.11 1930
141 많이 덥습니다. 1 오,, 2007.07.31 1927
140 성렬아 무익한 종 2006.08.02 1920
139 주 안에서 사랑하는 목사님~ 이지원 2006.02.19 1907
138 가족 사진 한장 더 올립니다 1 7 file 현석& 수진 2004.11.23 1890
137 목사님..늦은인사드립니다 file 전수경 간사 2006.02.15 1889
136 오랜만에 문안드립니다. 한정훈 2008.12.12 1885
135 지금은 정미진 2007.05.08 1884
134 빠른 회복 중, 하나님의 임재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한정훈 2009.01.06 1879
133 목사님께 여쭙니다. Edward 2011.01.17 1872
132 안녕! 송병석 2011.01.29 1858
131 동환 형제님께 무익한 종 2006.01.06 1834
130 엄마께 쓴 편지 9 강희원 2005.03.14 1830
129 너무 화창한 날씨에요~ 김혜정 2006.03.06 1829
128 2010.6.20보나스쿨워크샵-돌아보기 sarah 2011.04.14 1826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