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강동진 정미진
조회 수 290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료 만드는 법들
1. 호기 사료들
1) 흙을 사료로 만들기
. 돌이 가급적이면 없는 고운 황토흙을 1톤 정도를 구해서 거기다 왕겨 80kg짜리
포대로 두 포대, 쌀겨 발효시킨 것 2kg, 그리고 증량제로 개사료나 비료 혹은 깻묵 20kg을 살 섞는다.
. 바닥에 볏짚을 두껍게 깔고 거기 위에다 섞은 것들을 산처럼 쌓아두고 볏짚을 10cm정도로 덮고 다시 비닐을 덮어두면 거기 기온으로 사흘 정도가 지나면 하얀 곰팡이가 피면서 열이 나기 시작할거야.
. 열이 한번 오르고 나면 다시 비닐을 걷고 안팎이 바뀌게 삽으로 섞어서 산처럼 쌓은 후에 다시 비닐을 덮어두고 7일 정도 지난 후에 사용하면 된다.

2) 호기 사료들
. 쌀겨를 먼저 발효시켜두던가 아니면 산에서 부엽토 아래서 구해온 미생물을 발효시켜서 준비해 두고, 그 다음에 발효시킬 것들, 가령 왕겨, 톱밥, 깻묵, 음식물 찌꺼기, 등등을 모두 섞어준다.
. 이때는 물을 준비해서 시멘트 비비듯이 섞으면서 물을 부어주어 수분을 맞추어준다.
. 수분함량은 대략 65% 정도로 해야 하는데 섞어준 후에 손으로 잡아볼 때 뭉쳐졌다가 금이 가는 정도로 맞추어주면 거의 맞아.
. 이것은 비닐로 절대로 덮지 말고 거적같은 것으로 덮어주고 이틀 후에 열이 올라오면 거적을 치우고 삽으로 뒤적거려서 안팎을 뒤집어주고, 거적을 덮어두면서 거적 위에 물을 뿌려줄것.
. 이것 역시 7일 후에는 사용할 수 있어.

2. 사일리지 만드는 법
. 사일리지를 왜 벌써 만들려는거지?  거긴 겨울이 와도 푸른 풀들을 제법 구할 수 있을텐데
. 만약 꼭 필요하다면
. 땅을 파고 거기다 비닐을 깔아둔다. - 보자기로 싸듯이 비닐로 재료를 싼다고 생각하면 되
. 그리고 사일리지로 만들 재료를 3~5cm크기로 잘라 비닐 속에 넣는다.
. 넣으면서 쌀뜨물을 미리 받아두었다가 골고루 뿌려준다.
- 쌀뜨물로 유산균을 만들었다면 더 좋은 재료가 되지. 혹은 쌀겨를 액비로 만들어 사용해도 좋아.
. 비닐 주머니가 재료로 꽉 차면 비닐  속으로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폐시키고 봉합한 후에 비닐 위로 흙을 쌓아올린다. 그리고 그 위에 거적으로 덮어둔다. 4주 후부터 사용한다.
. 봉합한 것을 풀게 되면 가급적 빨리 먹이고, 재료를 꺼낸 후에는 다시 비닐로 잘 봉합해둔다.
- 사일리지는 혐기발효시키는 것이므로 공기가 가급적 적게 접촉하도록 해야 하느니라.

# 성렬아, 절대로 니가 섬기는 사람을 다른 사람에게 험담하는 것 아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곳은 강동진,정미진 가족 게시판입니다. 4 9 보나콤 2003.07.24 27568
327 희원이의 고흐 그림 시내 아빠 2003.12.08 1120
326 희원이와 리오 file 무익한 종 2010.03.07 2775
325 희원이와 다정이 file 보나콤 2005.09.28 2624
324 희원이언니 박소영 2005.12.26 2350
323 희원이언니 박소영 2005.12.29 2276
322 희원이가 그린 고흐 그림 3 file 무익한 종 2003.12.04 1385
321 희원이 할아버지방문 file 좋은날 2009.12.26 2829
320 희원이 사진 1 file 보나콤 2004.03.22 1532
319 희원이 그림 2 4 file 무익한 종 2003.12.04 1251
318 희원이 1 file 2006.08.12 2993
317 희원반주 2 file 무익한 종 2009.12.27 2845
316 희원,, 오,, 2007.05.25 2501
315 희원! 답장! 이등병 2009.02.21 2346
314 희원 file bona 2009.10.31 2715
313 희원 14 file 무익한 종 2009.08.09 4174
312 홈스쿨링 때문에 방문했던 스레엄마입니다. 1 이형숙 2008.03.25 3628
311 홈 스쿨을 하고자 .... 동기와 이유에 대하여 1 정 미진 2004.03.19 1277
310 형님 윤목수입니다. 윤목수 2018.09.28 312
309 현석,수진-토론토입니다. file 보나콤 2003.12.30 1073
308 현석, 수진 자매님! 무익한 종 2004.01.03 109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