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손님들이 찾아 오신다.
돌담에 핀 예쁜 꽃처럼
길가에 내려앉는 물든 감잎처럼
잡초가 뽑혀 비로소 달을 품는 작은 연못 위로 바람이 찾아오듯
불쑥 문열고 오시는 분들을 ...
주님인듯 반가운 미소로 오늘도 손님을 맞이한다.
종의노래
2014.10.03 22:33
들꽃처럼 단풍처럼 찾아오시는
조회 수 710 추천 수 0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 | 5월의 보은서신 1 | 무익한 종 | 2010.05.27 | 3194 |
| 9 | 5월 비오는 날의 풍경 1 | 무익한 종 | 2009.05.16 | 2423 |
| 8 | 4월 첫번째 주의 작업들 16 | 무익한종 | 2013.04.08 | 1680 |
| 7 | 4월 둘째 주의 작업 51 | 무익한종 | 2013.04.08 | 1827 |
| 6 | 3월의 노래 | 무익한 종 | 2011.03.31 | 2114 |
| 5 | 3월 20일 하루 | 무익한 종 | 2003.05.02 | 3642 |
| 4 |
2월의 노래
|
무익한 종 | 2011.02.06 | 2182 |
| 3 | 2003년 4월 13일 예배 | 김용수 | 2003.04.22 | 5184 |
| 2 | 1년 농사를 마무리하며 7 | 무익한종 | 2012.10.31 | 1726 |
| 1 | 10월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2 | 무익한 종 | 2004.10.07 | 2934 |
Copyright (c)bonacom.or.kr All Right Reserved.
2sisst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