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결처럼 부드럽지만 바람처럼 급히 지나가는 가을의 햇살이 참으로 곱고 아름답습니다. 대원리 나뭇잎들마다 가을을 노래하며 곱게 물들어갑니다. 가을의 노래가 우리 모두의 심령에도 충만하게 흘러 우리의 모든 것으로 선하신 우리 하나님을 노래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10월의 생일 : 김윤영(4), 성우림(6)

3. 다음 주 기도 담당 :  장 두환 장로

4. 손님 : 여주 농업학교 교수님과 학생 2명, 박대철 선교사님, 박춘영 성도님 가족일행, 동말레이시아 쿠칭 현지인 19명, 북장로회 서원태 장로 외2명, 익산 LMTC 교육생 20명등 많은 손님이 다녀가셨습니다. 

5. 10월 20일부터 3박 4일 동안 양계학교가 공동체에서 있습니다. 참석하시는 분들을 위해, 강의하는 형제들과 식사를 준비하는 자매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6. 오늘 오후에는 공동체 월례회가 예배당에서 있습니다.

7. 본격적인 추수가 시작됩니다. 바쁜 농사일 가운데 열매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과 자리가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8. 강동진 목사는 이번 주에는 선교 200주년을 맞은 미얀마에서 현지인 목회자들을 위한 집회를 인도하기 위해 월요일에 출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