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종의노래
2014.10.27 20:31

야곱의 부흥

조회 수 7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창세기35장에서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벧엘로 올라가라고 명하신다.

이 사건 전후의 문맥은 정확하게 부흥의 패턴을 따르고 있다.

혼돈과 무질서, 타락과 범죄가 가득한 상황에서 사람들은 겁에 질린다.

야곱이 디나의 강간 사건 이후 그러하였다.

그 다음 한 사람에게 말씀이 임하고

그는 신상을 제거하고 정결케 하고 의복을 갈아입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제단을 쌓는다.

회개와 예배의 회복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런데 구약에서 이 한 사람이 어떤 경우에는 정치 지도자이기도 했다.

히스기야나 느헤미야 혹은 요시아와 같이,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종교 지도자가 그 역할을 수행한다. 사무엘과 같이

그런데 창세기에서는 한 집안의 가장이 그 일을 감당한다.

부흥의 단초는 이와 같이 정치 혹은 종교 그것도 아니라면 한 집안의 가장이었던 것이다.

말을 바꾸어 보면 부흥은 가정에서 혹은 지역 교회에서 혹은 국가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이 시대에 우리 하나님께서는 어디에서 부흥을 일으키실까?

동일한 방식으로 하나님께서는 가정에서 혹은 한 지역 교회에서

혹은 한 국가나 지역에서 부흥을 일으키실 것이다.

겸비하여 옷을 찢고 예수의 피를 의지하여 보좌 앞으로 나아가는 지도자들을 통하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0 담쟁이 넝쿨처럼 file 무익한 종 2009.01.01 3676
229 대원리 풍경 file 무익한 종 2008.10.22 3048
228 대전농아인교회에서 무익한종 2013.09.29 1741
227 대화를 넘어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1 무익한 종 2004.11.07 2842
226 더 깊이 알아가기 1 file 무익한 종 2006.03.10 3050
225 더운날 땀흘리는 일들 무익한 종 2006.08.15 3127
224 도지 주는 날들 무익한 종 2004.11.20 2953
223 돈의 시험 무익한종 2014.10.22 857
222 돌아와서 무익한 종 2008.04.20 3022
221 돌을 골라내며 무익한 종 2005.04.22 2855
220 동광학교 아이들 2007-05-27 무익한종 2007.09.27 3009
219 동역자들 무익한 종 2006.06.07 3041
218 동진아 고맙다 무익한 종 2006.05.03 3011
217 두 번째 주님의 방문 43 무익한종 2013.04.22 2121
216 두번째 고민(00.7.22) 1 무익한 종 2003.05.07 3026
215 드디어 2만불이 전달되다 1 무익한 종 2008.03.27 2971
214 들꽃처럼 단풍처럼 찾아오시는 file 무익한종 2014.10.03 710
213 딸을 위해 철쭉을 무익한 종 2006.05.03 2989
212 땀 흘리신 여러분! 2 12 무익한 종 2005.08.19 3371
211 땀내나는 내 주님의 사랑이여 무익한 종 2005.06.07 295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7 Next
/ 17